박봉이라...
글쎄요...님 글보고 전 원래 늬플 안다는 성격인데....
제가 올해 만 31 인데요...
96년도인가..핸폰 매장에서 일한적이 있었드랬죠...
그당시 삐삐 하나 팔면 5만원 남긴다던 시절이었으니...핸폰 마진이 10마넌은 기본이구...ㅋㅋ
그 당시가 생각 나네요...
울형 그때 당시 한국통신 과장이 ..이였는데...소개로...
종로에 들어갔음다..쥐꼬리만한 가게에...80마넌 받으면서...
첫날...사장쉐이 조라 반가운척 하더니...님 말대로 보름이면 적응될꺼라던군요...
단골손님이...삐삐 들고 옵니다...밧데리 뒷에 닫는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없어졌다고...그거 이처넌 주고 사러...종로에서...논현동 까지 사러 갑니다...
사장넘 삼천이라고 하고...나보고 이천넌에 사오랍니다...천원 남길라구...
그짓거리가 하루 일과입니다...
단골손님중에...삐삐 수신 안되면 고치러 갑니다...다들 기역날라 모르겠지만...
삐삐건 핸폰이건 수리하고 나올땐 갠찮은데....나와서 집에 오면 안되는거 격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아마 제생각에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아주 돌아버립니다...하루를 그렇게 산다고 해보세요...
그래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드랬습니다,...이 씨파 이 가게는 나 없음 안돌아가겠다고...
사람을 머 씨파 이따위로 똥개 훈련시키는건가 하고...
사장한테 대들었습니다...지도 인간이라 미안했던지...돈 오마넌 올려준다고 하더군요...
저 싫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잘난척 하면서...씨파 이따위 일 다신 안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나이 먹고 돌이켜보니...한없이 제거 부끄럽습니다...
그깟 일하나때문에...내가 보이는 상태만 갖고 ....그랫던 모습이 참 부끄럽더군요...
제가 종로에서 논현동까지 처넌 벌기 위해 뛰어 다닌것때문에...손님들이...오고...그리고...
그것이 저의 월급이 된단것을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님이 일을 관두고...어떤것은 자유지만...님이 지금 젊다고 느낀다면,....투덜거리지 마십시요...
님은 지금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해도 무방할꺼 같습니다...돈 받으면서 배운다고 생각하십이요....
님 같은 생각 ....성공하려면 버려야 합니다...마인드가 안바뀌면...절대 성공 못합니다...
겸손하고...항상 배울 자세를 가지세요....
주제넘게...리플 달았습니다...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