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5살의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평범한 영업사원입니다.
남들 처럼 군대 갔다와서 복학하고 전문대를 다니는 지라 다른애들 보다 2년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집 형평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좋은 대학 좋은 성적 학연, 지연, 빽 하나 없이 직장 잡고 생활 할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누구는 누구 소개로 어디 들어가고 이런애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거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영업 사원이 하찮은 존재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마땅히 저 써주는 직장도 없고 백수로 지낼수도 없고 해서..
발로 뛰고 땀흘린만큼 벌수 있다는 영업사원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다단계처럼 말로 꼬셔서 비싼돈으로 물건 파는것도 아니고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거래를 성사시키는 영업을 하는데...
나 이거참원....문전 박대는 수도 없이 당하고... 욕먹고...
동정에....차라리 동정은 나은 편입니다.
단지 문을 열고 들어 갔을뿐인데....다짜고짜 화를 내면서 밀쳐 냅니다......
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제가 무슨 해를 입히는것도 아니고..
안산다고 하면 좋게 나가는것을 무슨 거지 취급을 합니까....
회사 사람들은 영업이 다 그런거라면서 화내지 말라고 하지만..
어제도 어찌나 화가나던지...단지 문열고 들어갔을 뿐인데
저 보고 불쾌하답니다....에고....
별로 할 말도 없고..그냥 주저리 주저리 푸념하고 싶어서
몇가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1..영업사원이 그렇게 별볼일 없는 존재인가요???
2..만약 내 남자친구가 영업사원이라면 창피 하신가요??(여자분들)
3..내 가족이 영업사원이면 남들에게 말하기 민망하신가요???
4..무슨일 하냐고 물어 봤을때 영업한다고 하면 사람이 우습게 보이나요??
영업이야 말로 정말 자기가 노력한만큼 벌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성과급제죠....신문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잘나가는 영업사원 연봉 억대...이런말들이요....
일한지 5달정도 되가는데 요즘 들어서 영업사원이 정말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직업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25살에 정당하게 돈벌고 싶은데...
사람들이 저를 대한는 시선은 마침 벌레 보듯이하니
요즘 제가 하는일에 많은 회의가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