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꺼질듯한 모습
손 마음으로 감싸쥐고
바람 막아 서서
심지 깊게 내리고
일으켜 세운다
움직이는 불빛
어둠속 빛이되여
눈속길 밝히는데
옮기는 발자국마다
아슬함 서리어져
노래하듯 춤추는
불꽃의 연주
버려라 나두어라
소리치며 팔 휘졌고
그림자 드리우면
손짓에 체면 걸린듯
움직이는 몸뚱아리
느낌마져 마비된채
불빛 따라 서더이다
글/眞 江
***등불***
꺼질듯한 모습
손 마음으로 감싸쥐고
바람 막아 서서
심지 깊게 내리고
일으켜 세운다
움직이는 불빛
어둠속 빛이되여
눈속길 밝히는데
옮기는 발자국마다
아슬함 서리어져
노래하듯 춤추는
불꽃의 연주
버려라 나두어라
소리치며 팔 휘졌고
그림자 드리우면
손짓에 체면 걸린듯
움직이는 몸뚱아리
느낌마져 마비된채
불빛 따라 서더이다
글/眞 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