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들어와서 선배 소개로 그를 만나고 근 5년을 사겨온 저희들이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제 남친 바람을 몇번을 피웠죠..
근데 웃긴건 전 바람피우는걸 전혀 눈치를 못챘었어요..
제 친구들이 남친이 바람피우는걸 목격했다고 저한테 말을 햇습니다.
솔직히 여자들이 남친을 너무 좋아하죠.
잘생긴 외모에....엘리트....돈도 많고....
아무튼 그 남친 저한테 사과하길 여러번...
눈물을 흘리고 절대 다신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고 사과를 했었습니다..저한테..
그런 눈물을 보고 있자니 아니...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바보같지만 그냥.
그 사과를 받아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선 정말 바람을 안피우더라구요...
것도 사귀고 나서 4년 쯤 되었을때..
자기가 맘을 먹었나봐요...평생 저만 바라보고 살겠다고..
그런데 남친 장교로 군에 가고 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남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한테 따뜻하게 잘 해주는거예요.
제남친은 무뚝뚝하고...따뜻하게 못해줬는데..
그 남자는 제 남친과 다르게 이것저것 다 챙겨주는거예요.
그 모습이 넘 보기좋아 남친한테 그만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
남친은 나한테 기회를 줄테니 자기한테 돌아오라고 했었습니다.
전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 남자를 사귀는 동안 내가 생각했던 남자가 아니고 그 남자가 사사건건 간섭하는게 싫었습니다.
사귀고 얼마 되지 않아 옛남친 너무 생각나고...
하루하루 눈물로 지새우니깐 그 남자랑 사귀는게 당연 안 좋았지요..
그래서 그 남자랑 헤어지고...
옛남친이랑 연락도 하면서 지내구 있습니다..지금은..
옛남친은 여자도 만나고 그러지만 저한테 전화 거의 매일하고 그래요..
여자 만난거 저 몰랐는데...싸이보니깐 그렇다라구요...
그거 알았을때 저도 괜히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남친은 휴가 나옴 항상 저보러 오구요...
그 남친의 맘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