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읽기 무쟈게 힘들어서.. 저처럼 눈 아프지 말라고..
읽기 편하게 대강 띄어쓰기 해놨습니다. (오타는 수정안했습니다.)
23살에 심한 결혼 반대로 전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구, 9년이라는 시간이흘러 한 아이엄마가 되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살다보니
왜?
집에서 그리 반대를 했는지 느끼면서 하루 하루 일을 하면 그냥 살았습니다.
결혼 전엔 학교다니면서 알바식으로 연예인 코디두 하면서 나름대로 멋지게 살구있었습니다.
솔직히 세상물정 모르느 우물안 개구리였죠. 그러다 무려 저보가 4살 연하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말릴때는 더 애절하더니 막상 살림을 차리구나니 제가 꿈꾸어 온 생활이 아니였습니다.
역시 어리구나 싶었습니다. 혼인 신고만하구 그럭저럭 일하면서 살았습니다.
정말 않해 본 일없이..식당일까지 하면서..하지만 그사람은 군대다 뭐다 하면서 9녕 가까이 놀구먹구~~거기가 저희 시댁은 더난리입니다. 저희가 지금가지 살면서 십원한장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구 그동안 제가 일해서 먹어 살았는데 저보구 그동안 한게 뭐냐구 합니다.
제 신랑이 제대하구 사업한다구 빚은 오천넘게 만들구 하필 그때 애두 생기구 아기 낳을때까지 저한테 시댁에서 과일 한번 사다 준적두 없습니다
제가 입덧두 9개월까지해서 의사 샘두 걱정하구 그랬거든요 너무못먹어서.
하긴 먹을 것두 없었습니다..
시댁에서 그 사람 빚진 것두 제 탓이랍니다. 여자 잘 못 들어와서 그런다구 제가 결혼하기전부터 신랑이랑 부모님은 사이가 좋치 않았어요. 근데 그게 다 제 탓이라구만 하네요.
처음엔 노력을 햇죠..
하지만 돈이나 주구 뭐나 갖다줘야지 좋아하시는데 지겨워지더라구요.
그리구 같이 보낼 시간두 없구요. 새벽부터 밤늦게가지 일하구 멸절날두 나가서 일하는데.
근데 저보구 니가 명절날 전을 부쳐봤냐면서.. 제가놀았냐구요..
저 애기 낳구 산후 조리두 혼자 했어요 바로 한 집에 사는데.. 아가두 못 본다구..
처음 안아보는 아가를 돌보면서 마니 울었습니다. 이젠 돌 지나구 지금은 않온다구 또 난리구
이번에 근처로 나왔거든요. 날씨두 추운데 자기들이 올 수두 있는거지.
지금까지 우리 아가한테 가제 수건 두장 해주구 생생은 얼마나 내는지..
그런 사람들이 교회 다닌다구. 정말 웃기지 않습니까?
저희집에서는 엄마가 아바 몰래 돈두 해주구 결혼식 할때는 마니 해주구 시댁에서는 이불 한장 않해주더라구요.. 그래놓구 고맙다는 말두 않해주구... 지금가지 저희집두 저한테 2천은 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에 시댁에서 전세 놓으면서 저희 내보내 주셨는데..
그것두 준것두 아닙니다. 나중에 다가져 갈껍니다.
저희 산랑 9년동안 시댁편 않들어주더니 전세 해준 뒤부터 툭하면 우리집~~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보구 넌 우리집에 고마워하라구
결혼하면서 혼수 얼마나 가져 오라구하는지 아냐구.
그거야 잘나가는 사람들이구 남자족에서 몇억짜리 집 해오니 채울 수 밖에요. 않그래요
그동안 저희집에서 해준 것 돈같지도 않나봅니다
저 정말 살기 싫어요.. 헤어지구 싶네요.. 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이젠 시댁은 꼴두 보기싫구 신랑두 쳐다보기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