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한동안 바빴다...
ㅋ 그러다보니 니생각도 안나더라..
그런거 있잖아..어느날 갑자기 일어나서 기분이 좋아서 하루종일 들뜨는거..
술을 마셨어...아주 오랫만에..
그렇게 술을 좋아하던 내가 한동안 술을 안먹었어..
술이란거 보기도 싫더라고...
어쩔수 없는 자리라서 마셨거든..
근데...
그렇게 꼭꼭 닫아버린 니가 가슴속에서 움직이더라...
너 못됐다...
슬픈 노래듣고 싶었어...
그래서 들었어...
그리고....눈에 먼지가 들어갔나봐...
ㅋ
조금씩...잘라버리면...
너도 언젠간 사라지겠지...
한번에 잘라버리고 싶어도..
지금은 너무 깊이 박혀서...한번에 잘라버리면..내가 죽어..
그러니...그냥 조금씩 자를래..
그래도 안잘리면..그냥 살래..
기다리는거 정말 다신 않할려고 했어..
그래서...사람 좋아하는거 두려워했나봐..
꼭꼭 숨켜두고...있었는데...
묘하게도 너란녀석이 열더구나..
못된사람같으니라구...
금방 일꺼야..
조금만 더 있으면...
이미 한사람 지우는것도 성공했었거든...비록 5년이나 걸려버렸지만...
나 바보다..그치?
맨날 하는게 이모양이냐?
그러니 그리는 그림마다..다 그모양이지..
언제쯤 내손에 그려진 그림이...아름다울까...
무섭고..암울한거.......말고...
지금은 내 손이 가슴에 물들었나봐..
아무리 예쁜걸 그려도...
슬퍼보이니........
지금은....ing 이야..
조금만 더.............지우고.....
글구..너 큰일났어..
너 나중에 어떤 놈팽이랑 결혼해서..집짓고 살면..거기 옆집에 너희 집보다...2배는 큰걸루 집지어서
햇빛가릴꺼다......
나 알지? 한다면 하는거?
메롱~
그리고........앞으론 혼자인 모습 보이지마라..
슬픈 모습도 보이지 마라...
나..............................................................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