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시간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세무회계과에 다니는 관계로 교수님께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자 남들은 농담 같은거 던질때
우리는 과특성상; 거의 세무에 관련된 이야기 밖에 안하시더군요;
그럼 저희 학생유저들은 쓰러집니다-0-...
오늘도 교수님께서 지루한 이 세법을 멈추고자 저희들에게 이야기 하셨습니다.
교수님 : 애들아! (늘 활발하신 교수님;)
학생들 : 예~ 교수님-_-(아나;; 죽어간다;;)
교수님 : 내가 진짜로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께!!
학생들 : 야호!!!(설마.. 오늘도 세무 이야기는 아니겠지? 우리도 개콘&웃찾사 이야기 하고싶다구!!)
교수님 : 음.. 내가 아는 사람이 세무공무원을 했던 사람이 있는데...
학생들 : -_-.. 교수님.. 차라리 수업하죠-_-(이런 썅! 또 세무야 응? )
교수님 : 아니야 이번엔 정말로 재미있는거야.
내가 아는 분이 70년전에 세무공무원을 했거든?
오늘 배운 실질적탈세범(?)에서 무면허주류제조범(?)을 보면
면허를 받지 않고 주류및 밑술.덧술 제조또는 판매하는 자는 처벌이 어떻게 된다고?
학생들 : 징역3년이하 또는 벌금 300만원 이하 또는 3배까지 가능하고
재수없으면 둘다 같이 해야 합니다(오 지쟈스;;;;)
교수님 : 잘 아네! 요즘은 집안에서 만들어서 먹어도 법에 걸리지 않아. 단 판매목적으로 만듬 혼나(?)
그런데 70년에는 집에서 술 만드는게 불법이였거든
시골에는 담가 먹는 사람이 많을꺼 아니니?
세무공무원이 그걸 적발하고자 점검하러 다녔거든?
그런데 마침 시어머니와 며느리랑 단둘이서 사는 집에서 술을 빚고 있었던 거야.
그래서 딱 걸린거지! 전문용어로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 이런게 아니잖아;
그래서 어떻게 해서 모면을 해야 하잖니?
그래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명령을 내렸데..
'아가... 샤워해라...' 라구 ^^;
학생들 : 조~용...
저는 이렇게 생각했죠...
그 엄청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 시어머니께서 그 맛난(?) 술을 가지고 어떻게서든 술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그 맛난 술로 며느리가 울며 겨자 먹기로 샤워를 한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이 전혀 빚나간걸... .
여학생 : 교수님! 질문인데요. 그 만약에 빚은 술이 말이예요. 소주면 그 며느리가 후끈거리지 않을까요?
차라리 막걸리면 피부미용(?)에 좋을텐데요?
그 여학생이 질문에 여자들은 심하게(?)공감하면서ㅣㅣ; 마자!마자! 맞장구 칠때;
심하게 비웃으면서 이 여학생의 말에 심하게 반박을 하는 그가 있으니.. 그는 남.학.생
남학생 : 야! 너 진지하게 생각해봐 풉; 설마 미쳤다고 술에 샤워를 하겠냐;
아우.. 저런 닭머리! 윤리적으로(?) 생각해봐.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렇게 단둘이 있지? 세무공무원이 쳐들어 왔지?
이일을 제꺼야겠지?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샤워하라고 했지?
그럼 뭐겠냐;;; 뿅뿅 아니겠냐고!! 아나;; 며느리한데 샤워 시킨거 보면 직빵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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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샤워 라는 그 심묘한(?)단어에 그게 뿅뿅으로 빛의속도로(?) 연결 시키다니..풉;;;
결국 남학생VS여학생 으로 나뉘어서 목에 핏줄이 스도록 며느리가 샤워한 이유? 를 가지고
토론했답니다..;
여학생 주장 : 순수한 며느리님(?)은 술로 샤워 하느냐고 몸에 술독 배였을꺼다; 그래서 콩나물국으로 해장샤워
를;;;했다는 ;;;(나름대로 음주와 해장의원칙을;;)
남학생 주장 : 이런 스토리상 뿅뿅이라는;;;(간단하다;;)
그래서 힘있는 남학생으로 승; (목소리를 7옥타브 올리면서 무조건 뿅뿅이래요-_-)
그러나...몇명 착한 여학생 유저들은(?)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다는 전설이...
저도.. 그 이해 못하는 여학생중 하나랍니다 잇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