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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 ~~@@~~새엄마 새아빠의 방

부산복돌이 |2004.12.14 18:33
조회 1,465 |추천 0

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 - 결혼한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행복하게 살지가 중요하다. 잘 살면서 과거를 회상하면 추억이지만, 집안 소란스러우면서 과거 회상하면 악몽이다.

 

신혼일기 - 대한민국에 신혼일기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신혼일기 쓰는 습관 평생 가져간다면 가족의 행복은 늘 가까이 있겠지.

 

맞벌이 부부 이야기 - 냠녀평등부터 관습까지 남자와 여자로 편 갈라 싸우는 곳 모습 너무 많다... 맞벌이 한다면 둘 다 일하는 것이니 절대 서로에게 자존심 건드리는 짓은 하지말라. 자존심 건드리면 서로 상처입고 결국 니가 옳다 내가 옳다 하면서 정답이 없는 소모전 펼치게 된다. 특히 맞벌이는 싸움을 하된 결고 긴 시간을 싸우지 말아야 한다. 밖에 나가면 상대 배우자보다 더 나를 위로해 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현실을 망각할 수 있으니까.

 

아이 함께 키우기 - 걱정이다. 부모교육도 받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어린아이이면서 부모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대한민국 아동 청소년의 문제를 이야기한다면 결국 그 집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크다. 왜냐하면 자식은 부모의 행동과 생각을 물려 받으니까. 인간은 환경적인 동물이다. 즉 어떤 생각과 환경을 가졌는가에 따라 성장의 많은 부분이 결정되어진다. 제발 좋은 부모 되기 위해서 노력 좀 해라.

 

이혼하고 싶어요 - 이혼은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이야기하는 것과 동시에 홀로 사회에서 재적응해야 하는 과정이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다. 이혼사유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이혼은 상대배우자의 책임이고 나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생각은 결국 반복되는 실수를 가져올 것이다. 혼자서 결혼생활을 한 것이 아니니 결코 자신의 책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혼도 시간적인 여유와 경제적 준비를 위한 기간이 필요하다. 자식에 대한 문제는 이혼과 별개로 끝까지 부모가 책임져라. 아이는 결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때까지 최소한 낳고 기른 부모로서의 역할 충실히 해라.

 

재혼이야기 - 이혼이 많은 나라이다보니 재혼 무지 많다. 하지만 결국 이혼과 재혼은 많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이혼 후의 사람은 위로를 받고 싶어하고 전 결혼에서 불만족했던 것을 채우기 위해 상대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 특히 낳고 기른 사람이 다른 자식들이 혼합되어 있을 경우 그 고민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여기서 나의 가족의 범주와 나의 역할 그리고 가족의 특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접근하라. 재혼은 초혼보다 몇 십배의 고통스런 노력이 따른다. 확대된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라.

 

새엄마, 새아빠의 방 - 갈등이 많은 것은 방제목에서부터 나온다. 중요한 것은 자식은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다. 입양해서 대신 키워주는 양부모들도 많다. 평생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가족관계에서 새엄마 새아빠의 역할은 기존의 가족에 자신이 얼마나 잘 동화될 수 있는가와 기존의 가족을 자신에게 맞게 변형시킬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이렇게 결혼했어요 부터 새엄마 새아빠의 방까지 이곳은 무너지는 대한민국 연애현장과 가족을 위한 공간이다. 쉬운게 없다. 쉽게 생각한 사람은 실패한다. 중심이 사라진 대한민국에 사는 영향때문이다. 개인이 강하면 부부와 가족은 약해진다. 부부와 가족 속에서 자신을 찾자. 조화라는 말을 늘 기억하자.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인간관계와 가족관계를 다시 정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 부정과 부패에서 벗어난 인간적인 만남에서 행복한 노후까지 연속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그 노력이 개개인에게 생겨나길 기대하고

 

 그 시작을 이 작은 공간이 도와주기를 바란다.

                                                                                            Busan

                                                                          Bokdori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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