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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조심하세요...

찡찡이 |2004.12.14 18:54
조회 11,866 |추천 0

저는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mp3를 장만하려고 힘들게 인터넷으로 물론 g마켓에서 했습니다. 불안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터파크라는 큰곳과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판매자가 다 따로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주문하고 나니 판매자가 어떻고 하더군요..

어쨌든 제가 금요일과 토요일사이의 새벽에 3시쯤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면 토요일에 물품확인을 할 수 있었겠죠.. 근무라고 하더군요..

일요일은 쉰다고 쳐도 월요일 6시정도까지 계속 배송요청으로 되어있어습니다.

큰맘먹고 산 mp3이고 가격도 고가이기 때문에 빨리 배송이 되기를 바랬는데 계속해서 배송이 되지 않아 판매자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찾았으나 기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g마켓으로 직접 연락을 취했더니 이미 영업이 끝나서 연결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배송요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판매자에게 자료가 넘어가진 않았겠지.. 혹시 넘어갔더라도 보통은 배송을 하고 메일이 오고 또 결재 메일이 왔을때 배송시 메일을 보내준다고 하였기 때문에 메일을 확인 후 아무런 메일이 오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결재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곳에서 사려고 둘러보다가 옥션에서 힘들게 2만원가량 더 싼가격으로 낙찰을 받고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서는 배송이 된 상황인데 취소를 시켰으니 저에게 배송비 2500원씩 왕복비와 박스값까지 6000원을 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소비자에게 정보를 주지도 않고 이럴수가 있냐고 하며 따졌지만 막무가내였습니다. 6000원가지고 추접스럽게 그러는 것이 내 시간버리는 것보다 아까워서 일단은 입금을 하고 반품을 시킵니다. 물건도 화요일 6시에 도착을 했더군요.. 매우 빠른(?)배송입니다.

옥션은 어제 주문하고 오늘 입금했는데 내일 받게 해준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바쁜사람이고 시간이 돈인 사람인데 아침부터 전화해서 하루 기분나쁘게 만들고 전화비들고 하루동안 이사람들이 내 시간을 도둑질해간 느낌입니다. 돈이야 그깟 6000원 그렇다치는데 정말 앞으로 G마켓 사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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