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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부녀와??

konan |2004.12.15 15:03
조회 1,320 |추천 0

지금 제게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우린 고등학교때 만났고.. 서로 첫사랑입니다..

그렇게 고등학교때 만나서 대학교입학하면서 연락이 두절됐었는데..

작년 겨울에 다시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그녀는 유부녀가 되어있습니다..

집안에서 맺은 정약결혼... 그리고 지금 그녀는 불행해보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저도 정약결혼을 해야한다고 그녀에게 들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결혼을 한다는 얘기도 안하고 잠시 여행을 다녀온다고 하고 2주일간 제 곁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녀가 돌아온 후.. 얼마안되서 싸이에 가입을 하게되었고.. 저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나오고.. 그녀의 싸이에 들어가보니..

신혼여행사진과 함께 많은 사진들이 올라와져 있더군요...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 사진들을 본 순간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녈위해..

그녀에게 전활걸어 만나자고 했더니.. 만나주더군요...

그녀도 제가 안걸 눈치챘는지 아무 말도 하지않더군요..

그녀의 말로는 부모님이 자기도 모르게 결혼전에 혼인신고를 하고 와서는 결혼하라고 했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그녀는 임신중입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저를 사랑하고 저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지만.. 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불행하다면서.. 사랑없는 결혼을 왜하지않는지 알았답니다.. 그리고 아이를 갖은 것도 그녀가 너무도 괴로운 나머지 첫날밤에 술을 마시고 취해서 자고 있는데 그 사람이 덮쳤다고 합니다.. 지금은 각방을 쓰고요...

그녀는 병원에 가서 애기도 지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과연 제가 이 여자하고 계속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너무너무 망설여집니다..

이 여자를 계속 사랑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 여자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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