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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배신은 용서해야할까? -- 상황변경 수정본-

79year |2004.12.16 23:44
조회 2,287 |추천 0

어제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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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늦게 들어간 저(J군 26)는 같은학과에서 2살많은  그녀(M양 28살)를 만났고  알아갈수록

 

사랑이란감정에 빠져버렸습니다. 1학기가 지나고 7월15일되던날 장미꽃을 22송이사들고

(22송이의 의미는 둘만의 사랑이라더군요 친구가 권해서 22송이를 샀답니다 ㅜㅜ) 

 

남자답게 고백을햇습니다.사랑한다고  답변은 하지않고 웃기만 하더군요 

 

거절하는게 아니라 다행이구나 싶은마음에 기분이 너무좋았죠

 

생각지도 않았던 내고백에 많이 놀란표정이었지만...그런데 답변은  한달 두달 미루더군요

 

왜 안해주는지 궁금하다고  싫으면 싫다라고 답해달라고 햇더니 얼마전에 예전에 교제하던 남자와

 

헤어진지 얼마 되지않았다고 그래서 힘든상황에 내고백을 들은거라고 시간이 필요하다더군요 

 

그후에도 계속 답변을 기다렸는데.. ( 물론 애정공세를 계속해왔지요 ^^*) 미루더군요

 

그래서 답변안해주는 이유부터 알고싶다고 했더니  첫째 종교(전기독교 M양은 불교) 둘째 같은학과

 

셋째 연상연하   더군요  그게 망설여진데요  그래서 제가 많이실망햇지만... 저도 남자인지라

 

쉽게물러설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럴수록 더 잘해줬죠  그럼데 얼마전에 일이터졌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S군 (25 이녀석도 우리과 같은반입니다 제친구의 동생이기도 하죠)이

 

덜컥 그녀를 임신 시켜버렸네요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랬던거죠

 

그리고는 겨울방학때 M양의 임신사실도 모른채 뉴질랜드로 유학을 가버렸고요 술먹고실수한건지

 

그녀에게 물어봤죠? 예전부터 그녀석을 좋아했다더군요

 

그리고는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그녀가 힘들다며 이일 어떡하면 좋으냐고 ...

 

어이가없었습니다.. 내가 자기 좋아하고 고백한거 다 알면서 뻔뻔하게 나한테 도움을 청하고

 

어떡하면 좋으냐고 ....;;  만약 나를 만나서 그랬다면 얼굴에다 침을뱉고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순간 눈에 눈물이 고이더군요.. 그동안의 애타는 내마음은 한순간 재로변하고있었습니다..

 

유학가버린 그녀석을 쫓아가서 죽이고픈심정이였습니다..

 

물론 내가 정식으로 사귀건 아니라고 볼수있지만.. 내마음 뻔히 아는 사람들끼리 저지런 이 일에

 

그리고 친구녀석의 동생인 S군이 왜그리 죽이고싶던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은?

 

지금 술먹으면서 너무힘들다고 도와달라는 그녀에게  제가 무슨행동을 하는것이 진짜 올바른 걸까요?

 

많은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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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어제의 글입니다

 

상황이 바뀌어 몇가지 더 추가합니다

 

오늘 같이만나서 술먹으면서 대화로 이일을 해결해보고자 몇마디 나누는중에 알게됀 사실입니다

 

만나자마자 처음엔 화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햇습니다 너에게 너무 섭섭하고 또 S군을 용서할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만나면 몸조심해야 할거라고 그동안 쌓였던 슬픔을 주저없이 얘기했죠

 

그리곤 잘살아라는 말과함께 내가 먼저 일어섰습니다.. 조금있다가 술김에 집에서 자려고하는 내게

 

문자가 왓더군요 처음부터 나를 떼어놓고싶은 마음에 거짓말을 했다는군요

 

거짓말로 임신인척하고 내가 자기를 포기해주기를........

 

처음엔 당당하게 고백하는 내모습에 M양도 싫지 않았더랬습니다 (오늘문자에 그렇게 적혀있더군요)

 

매일 아침에 출근에 늦을까봐 모닝콜도 8시에 해주고 힘든일있으면 언제나 내가 나서서 해결해주고..

 

그런 내 모습이 좋앗지만 자기에겐 과분하다고 느꼇는지 나는 자기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임신인척 속이고 나에게서 멀어지려했다고 문자로 메세지가 왔습니다..

 

이여자의 말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이말이 곧이 곧대로 믿어야할지..머리가 어지럽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이여자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실수한것일까요?

 

답장으로 너도 무섭고 S군도 증오스럽다라고 보냈거덩요..어디까지가 사실인지 헤깔린다고

 

다시온 답장에는   자기만 증오해라고 S군은 이번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자기를 욕하고

 

이런방법으로 나를 떼어 놓으려한 자기가 정말 경솔했다고..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합니다

 

어떤 결정이 필요할까요? (내심 임신이  사실이 아니란말에 조금은 다행이란 생각도 스치긴했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꼬옥...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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