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마른 몸매라 근육만 붙으면 유승준이 될것이라는 기대를 안고(푸훗~)
열심히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다되가네요.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얼굴을 익히고 언제 누가 왔다가는지 알만한 시기,
일주일 전부터 새로운 아가씨가 눈에 보이더군요.
에어로빅과 헬스를 병행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그러나 굳이 운동을 안하더라도
괜찮을것 같은 몸매였죠.
근데 어제 정말 황당한 사건이...
그날은 제가 다리와 어깨운동을 하는 날이였어요.
다리운동하는 기계들이 여자탈의실 옆에 있었고
저는 부실한 다리로 정말 땀나도록 역기를 들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하고 있는데
방금 들어갔다 나오는 그 아가씨 옷이....대략 난감
팬티 브라에...어깨엔 수건을 걸치고 당당하게 나오더라구요.
저 다리힘 풀려서 바로 앉아버리고, 옆에서 다리 쪼우기? 하시던 아줌마
얼른 달려가서 다시 탈의실로 델꼬 가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다시 아줌마 나오시고 아가씨 한참 후에 집에 가더라구요.
속옷 바람으로 나온 시간이 얼마 되지않아 그 주위사람들 외엔 본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되자만 아직 학생인것 같은 어린 아가씨가 얼마나 쪽팔렸겠는가.
다시한번 헬스를 시작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며 오늘도 일마치고 운동하러 가렵니다.
그 아가씨 오늘부터 볼수 있을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