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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홀로 집에...

kojms |2004.12.22 09:01
조회 260 |추천 0

나홀로 집에
  극장가의 대목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여러 기대작들이 대거 스크린에 걸려 관객을 유혹한다. 매년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스 영화 가운데 최고의 작품은 뭘까.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은 1980년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마스 영화를 집계해 발표했다.

  크리스마스를 직접적인 소재로 삼고 있는 영화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작품은 짐 캐리가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녹색 괴물로 분한 2000년작 '그린치.' 영화는 2억60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다른 작품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북극 산타마을에서 자란 인간 버디가 친아버지를 찾아 뉴욕에 오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 '엘프'가 차지했다. 오는 17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 영화는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해 1억73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역시 오는 23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는 '폴라 익스프레스'는 현재 1억12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5위에 올랐다. 톰 행크스의 1인5역과 최신 3D애니메이션 기술의 도입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아직 미국 내 수천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모조닷컴은 이와는 별도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를 따로 꼽았다. 속편이 제작된 인기 시리즈물의 인기가 두드러진다.

  대망의 1위는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 남게 된 귀여운 악동의 내집 사수기를 그려낸 '나홀로 집에'가 차지했다. 1990년 첫 선을 보여 모두 2억8500만달러를 벌어들인 '나홀로 집에'는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며 주인공 매컬리 컬킨을 세계적 스타로 만들었다. 그 파워를 증명하듯 매컬리 컬킨을 다시 주인공으로 삼은 2편 '나홀로 집에2'는 1억7300만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배트맨과 캣우먼의 화려한 액션이 일품인 1992년작 '베트맨2'가 1억6200만달러로 3위에 올랐으며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이 볼거리인 '다이하드' 시리즈도 1편과 2편이 각각 7위와 5위에 올랐다.

  이밖에 샌드라 블록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당신의 잠든 사이에'가 8위, 니콜라스 케이지의 '패밀리맨'이 9위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마스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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