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연애 8개월 째

그녀(26)와 난(29) 약 8개월 사귀고 있다.

반년간 줄기차게 많이 많이 많이 싸웠다. 결정적으로 2번의 헤어짐의 고비도 맞을 뻔 하면서..

 

이제 수렴을 하는 것 같다.

그년 항상 튀었다. 어찌나 튀던지 정신이 없었다. 지금 그 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사귀었었나? 의문이 들 정도다.

지금은 그 때와 많이 변해 있는 걸 엄청엄청 많이 느낀다.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눴고 '안 맞으니 헤어지자고' 하였고.......

너무 길군요.. ----생략-----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수렴해 가는 것 같다.

발산하면 헤어지겠지만...

수많은 싸움과 전투속에 수렴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 아닌가 한다.

 

이제는 행복하다.

서로를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ex) 얼마전 감자탕집에서 감자탕을 둘이서 맛있게 먹는데..

순간 그녀가 'wife'같은 느낌이 들었다.

결혼을 안 해봐서 'wife'같은 느낌을 잘 모르지만 ..

너무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한편으로 너무 너무나 편안한 것 ...

예전에 느끼지 못한 '사랑스럽다+편안하다'를.................

 

나의 그녀야...

최선을 다 할께.......................요즘만 같아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