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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서운해요...

ㅜㅜ |2004.12.27 21:51
조회 294 |추천 0

장거리 연애커플이에요..ㅠㅠ

 

나이는 한살차이나고요...

 

12월 초에 심하게 다투고, 잠시 헤어졌다가 자신없다는 남자친구 제가 매달리고 매달려서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싸운 뒤 크리스마스때 정말 오랫만에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남자친구가 집은 서울이지만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다 보니

 

방학때까지도 계절학기에 학원에.. ㅜㅜ 정말 바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주말밖에 볼 시간이 없답니다.

 

매일같이 주말만 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새해 해뜨는 것 보러 가자고 하니까

 

크리스마스때 봤는데 이번엔 부모님들하고 지내라고 하네요... -_-

 

남자친구 여동생이 얼마전에 유학을 갔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이 적적해 하신다면서 새해 첫날은 부모님과 함께 보낸다고 합니다..ㅠㅠ

 

참.... 효자라는 생각도 들지만.,,, 날이 날인만큼 너무 섭섭하네요...

 

예전에도... 그런적이 많았거든요...

 

고작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3~4번정도밖에 못보는데

 

남자친구는 저에대한 그리움보다 항상 부모님 걱정이에요...

 

제가 다 이해해야 할까요??

 

보통 남자들은.............

 

새해 일출보러, 보신각종소리 들으러 연인들하고 같이 가지 않나요?

 

제가 남자친구 부모님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인사도 한 사이인데..

 

같이 가자는 말 한마디 없고.. 너무 섭섭해요..

 

부모님과 함께 있겠다는 남자친구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

 

(자꾸 투정부린다며 화내거든요..ㅠㅠ)

 

제가 다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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