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추접하게 동창회를 매도하지 마시죠...

한오연 |2004.12.29 12:52
조회 886 |추천 0

동창회 전체를 매도하려는게 아니라 부림초등학교 동창회 특히나 42회동창회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저도 동창회를 하며 동창회장도 몇년간을 맡았읍니다

그러나 우린 동창회모임을 하면 일년에 한번 아님 두번정도 모입니다

그러나 우린 새벽까지 모였던 적도 없고 툭하면 일박이일하는 그런 동창회 단한번도 없었읍니다

부림초등 동창회는 정말 유명하게 합니다

꼭 가정을 가진 성인들이 일박이일로 모여야 하고 그것도 매년마다

그것도 성이 안차서 한달에 네번씩이나 만나고 만나면 열두시안에는 절대로 집에 안오고 새벽이 되어야 귀가하고

필수코스로 술집에 가서 술을 마셔야만 하는지 그런점이 이해가 안돼죠

나와 같이 살았던 여자가 후배랑 눈이 맞은건 작년 8월 16일이었읍니다

그전엔 서로가 몰랐던 관계죠

총동창회때문에 거기서 알게됐고 그남자를 알게된지 불과 일주일만에 우리집은 파경으로 치달았으니 정말 기가 막히죠

그 후배라는 남자를 안지 일주일만에 여자가 나의 카드로 오백만원을 깡해서 써버리고 여자가 남자에게 잘보이려고 강남에 가서 백만원씩 주고 맛사지를 하는등 갑자기 옷을 천만원이 넘게 해입는등 말로 다할수 없을 지경이었읍니다

통장은 바닥났고 마이너스통장조차 바닥나니 현금서비스로 돈을 빼내어 후배란놈과 매일 밤을 즐기고 다녔읍니다

그러고도 여자가 나에게 먼저 이혼을 이야기 하더군요

여자는 일부러 남자와의 관계를 나에게 들어내놓고 알리더군요

남자가 집에오면 둘이서 부억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한시간씩 있다가 나오고 새벽한시에 집에오니 남자놈은 바지춤을 올리고 나오고 여자는 거실에 팬티도 안입고 누워있고

그런꼴을 보면서 부림초등학교 동창회가 잘되었다고 할까요

물론 그 동창회에 참가한 모든사람들이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부림초등학교 동창회 정말 요란합니다

전국에서 그토록 요란하게 동창회하는곳은 아직 못보았으니까요

동창회란 정말 순수하게 옛친구를 만나서 옛날이야기 하며 어릴적으로 돌아가 즐기는 그런 모임이 아닐까요

꼭 만나면 술집으로 직행해서 밤을 새우다시피 하고 그것도 한달에 몇번씩이나

그건 동창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