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초침과 바늘은 언제나 우측으로만 돕니다.
뒤로 갈줄을 모릅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도 저녁이면 서산으로 우측으로 넘어 갑니다.
저역시 오른손으로 밥을 먹고 오른쪽으로 잘 돌아누워 잔답니다...
마눌과 함께 잠잘때가 있었지만...늘 오른팔베게를 내 주었지요~
싫으면 돌아 누워버리지여~
자동차도 우측으로는 알아서 서행하지만 ..좌로는 함부로 못돕니다.
왜 제가 오늘따라 새삼스레 오른쪽 얘기만 늘어 놓을까요?
내편이면 우파 다른편이면 좌파~
지금에 와서는 왼손잡이들도 눈살 찌푸리게..이상하게 보지들 않지만~~~
좌로 돌거나 하면 세상을 역행하는것처럼 보이는것 같더군요~
우리 여식도 왼손잡이라 어려서 고치려고 노력한 덕으로
양손을 자유자재로 어색하지않게 쓰게되어 다행이지만...
올해는 역행하는 일들이 다반사로 떠오르지만~
새해에는 순리대로~
방랑객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님들의 앞날도 순조롭게 풀리기를 기원해 보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같은 차 한잔속에서도
기다림이라는 행복이 담겨 있답니다
^*^...
이제 하루 남았군요~
올해도...
굿바이! 할 시각은 자꾸만 오른쪽으로 흘러 가네여~
*** 차한잔에 기다림이 주는 행복 *** 詩. 박숙인 編. 방랑객오늘도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당신배란다의 작은탁자 앞에 앉아서눈부심으로 스며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서창문을 열어 봅니다차한잔에도 그리움과 사랑으로조그만 행복을 담아보며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습니다오늘은당신의 존재그 자체만으로도나는 행복합니다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생각에당신이 주는 기쁨속에사랑의 기다림도 행복하다는걸 알았습니다내 안에 숨쉬고 있는 당신이지만오늘은 당신을 위해서 나를 비우고비워진 가슴에당신과 마주앉아차한잔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 사랑은 파리의 연인처럼~~~^*^...

방랑객 커피향을 음미하며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