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헤어진지 7개월정도 된거 같네요
4년을 만나고 헤어지자는 통보로 그날이후로 끝을 내버렸죠
다른사람 만날려고 생각했는데 말처럼 쉽지않더라구요
초등학교때부터 얼마전까지 친구로지내던 친구한테 자존심땜에 그립다는말은못하고
가끔씩 보고싶다는말로 여러번 꺼냈죠....
친구가 하는말이 " 어떻게 하던지 너희둘은 내가 끝까지 다시 만나게 해줄게 "
전 그말을 믿었습니다,,,어느날 친구랑 술자리를하고 오빨 만나러갔습니다
근데 이게왠일입니까 친구가 오빨 뒤에서 끌어안고 난리도 아닙니다
첨엔 친구가 술땜에 실수를한다고 생각했지만 여자의 직감은 무시 못하잖아요..
그리고 며칠뒤,..... 오빠에게 전화를걸어 말을돌려가면서 그친구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생각도 안하고 바로 대답하더군요,,, 실망이었습니다 그남자 예전의 그사람이 아닙니다..
친구를 만나서 얘기꺼냈습니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냐고 지금 오빠한테 전화해서
다시는 전화하지말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자기가 왜 그런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답니다
다른친구들 날 완전 싸이코취급하고있습니다 저의직감은 보통여자들과 틀리거든요
그러고 또 한달뒤,,, 둘 다 딱 걸렸습니다
친구가 오빠에게 보낸문자,,,<스카이는 보낸문자볼수있잖아요 designtimesp=10076>
오빠 진짜 xx사랑하나?
##바보 한사람만 사랑하는바보 <##그오빠 이름>
어이가 없습니다... 오빠 군대보내고 힘들게 2년2개월기다리고
힘들때나 슬플때나 내 옆에 있어주던 친구랑 앤이었는데
뒷통수 확실하게 맞았습니다.......
그치만 그두사람 내가 그사실은 아는지 모르고있습니다....
몰래 만나는거죠 자기두사람 말고는 이제 거의 다 아는사실인데
이렇게 말하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그래서 전 그 이후로 조씨의B형이 싫습니다
둘다 조씨의B형이거든요... 다른 조씨의B형들한테는 미안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