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젊은이가 프린스턴대에 편지를 보냈다. “나는 귀 대학에 떨어졌지만 하버드 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프린스턴대 입학처장은 답장을 썼다. “우리는 몇몇 우수한 학생의 입학을 거절해서 하버드대 같은 곳에 보내 주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
편지를 쓴 사람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유능한 재무장관으로 꼽히는 로버트 루빈이다. 그는 프린스턴대 입학에 좌절한 것을 디딤돌로 삼아 더 큰 성과를 이뤄냈다.
루빈 은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이라는 책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생활 내내 침대 겸용 소파에서 자며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고 회고한다.
가난한 러시아 유대인 이민자의 손자에서 골드만삭스 공동회장, 재무장관을 거쳐 현재 씨티그룹 공동의장으로 있는 루빈의 성공스토리 배경에는 집념과 열정의 대학 생활이 있다.
윤영걸의 '대학에 간 젊은이에게' (매경이코노미, 2006.2.28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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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다면, 기뻐해도 좋다.
왜냐하면 그는 분명 더 확실하게 준비되어 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실패를 열정의 총탄으로 재장전하라.
실패 없이는 성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