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중반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글을 올려야하는지....제가 생각이 짧은 건지......
다름이 아니라 초등학교때 친구가 있는데...
급하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가 왔어여.
초등학교 졸업한지는 20년도 넘었지여
그 안에 초등학교 모임 있을때면 나가서 두 세번 만난 친구인데
초등학교때 꽤 친했던 친구입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좋지않다보니 실직을 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봐두 안되는 것 같더군여
친구가 전화가 왔어여 급하게 필요한데 200만원만 해줄수있으면 해달라고.......
정말 제가 여유돈이 있으면 바로 해결해 줄 수도 있는 사안이였지만
저두 요즘 경제적으로 좀 힘들거든여.
궂이 한다면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거나 빚을 내어서라도 해줄 수는 있을 것같은데...
지금 고민입니다,
친구에게 돈 빌려달라는 말하기가 쉬운것이 아니쟎아여
그 친구에게 최대한 알아보겠다고는 했는데 저두 힘든 상황에서 그 친구에게
쉽사리 손을 내밀어 주기가 힘드네여.
어떡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