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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슬픈여우 |2005.01.03 18:26
조회 673 |추천 0

우리가 연인으로 인연을 맺은지 이제 겨우 5개월이 조금넘었습니다.처음 그사람과 만난동기는 당연..

술자리겠죠!!정말친하게 지내는 오빠가 언제 부터인가 지금 사귀는 그사람을 데리고 자주 술자리에 참석 하더라구요..원학 그오빠(지금울 앤 소개시켜준 친한 오빠)랑 술자리가 잦은 터라 당연 지금에 앤하고도 마니 마주치더라구요..그러고..어느날..친한오빠랑 짐 앤이랑 술을 진탕 먹고는 지금 앤이 대리운전으로 저를 지베까지 델다 주더군요..솔직히 아무 감정도 없었습니다..워낙 말도 없고 웃지도 않는 지금에 앤이 그때 당시는 무지하게 별로 였거등요..솔직히 내 스탈도 아니거~그때당시는 제가 이렇게 생각 했죠!!저런남자랑 혹시라도 사귀면..진짜 재미 없는 연애를 할꺼 같다~정말 재미 없는 남자라고만 생각했죠!!전 참고로 애교도 많고 놀기도 잘놀고 하여간..보통사람 성격이랑은 틀리게 활발하답니다.

데려다 준 그날..그사람에게 한통에 문자가 들어오더군요,,영화보러가자고..흠...저는 솔직히..첨에 문자 쌩~~~했답니당!!근데..또 한통에 문자..또들어오더군요..ㅎㅎ 그렇게 무뚝뚝한 남자가 다가오니..솔직히 쫌 흥미가 있더라구요..ㅎㅎ영화를 보고..우린 그렇게 발전을 해가는 단계였답니다!!ㅎㅎ

발전에 단계일때..전 여름 휴가로 칭구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죠!!당근..남자칭구들과!!(진짜로 아무 감정 없는 진짜 칭구들과용!!^^;;)그렇게 휴가 막날 제주도에서 보내고 아는 오빠가 있는 완도를 가기로 했죠!!제주에서 완도로..ㅎㅎ그때 지금 울앤이 완도까지 절데리러 오겠답니당~ㅎㅎ 장난인줄 알았습니다..근데..진짜로 완도까지 데릴러 왔더군요..감동!!감동먹었죠!!그러고 우리둘은 하루 둘이 여행을 갔죠!!ㅎㅎ그렇게 우리는 연인이 돼었답니다..생각보다 그사람도 저에 애교도 잘받아주고 회사에 마치면 꼬박꼬박저를 데리러오는 희생정신까지..맛있는곳이 있다면서 하루도 멀다하고 좋은곳 맛있는곳에는 다데려가는 이남자를 어찌 사랑안할수 있겠습니까??저도 이사람이 좋아지더군요..정말..마니..

그런데..어느날 그렇게 잘해주던 남자가 서서히 변하더군요..원래 성격의 무뚝뚝함과 마져요..언제나 한결 같이 첨 마음처럼 그렇게까지 바라지 않았습니다..하지만..그사람이 조금만..서운하게 하면,,,,얼찌나 마니 서운하던지..참 힘이들었습니다.저밖에 모르던 남자가 언제부터인가 아니 요즘엔 귀찮나 봅니다!당연 귀찮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2틀에 한번도 빠지지않고 만났으니깐요..하지만..그사람은 제가 칭구들 만나는 자체를 싫어합니다..왜냐하믄..워낙 제가 잘노는터라~그게 싫었나보드라구요..그렇게 싫어하는데 칭구들은 어떻게 만납니까??안그렇습니까??그렇게 칭구들 주위에 있는사람들과 저도 멀어지게 되고 제 생활이 없으니깐..지금 애인이 있어도 우울하고 그렇더군요..가끔씩 칭구들 만나 술한잔 먹으면..난리가 났죠!!솔직히 싸우는게 싫어서 칭구들을 안만났죠!!그걸 아는지 모르는지..참 칭구들 못만나게 하는데 서운하더군요..칭구들도 저처럼 잘노니깐 술도 마니 먹고 걱정이 됐나 보드라구요!!그렇게 그사람은 그사람대로 지쳐가고 저는저대로 이렇게 지쳐가서 우리 몇번이나 헤어지려고 했죠!!하지만..사람이란게 정에는 어떻게 안돼더라구요,,5개월동안..너무 많은 정이 들어버려서인지 헤어지는것도 쉽지가 안더군요.이번에도 싸워서 서로헤어지려고 했는데..그냥 어찌 어찌 넘어갔습니다,,

지금 울두사이는 먼가 모르는 어색함이 더 힘들게 하네요.계속이러다가 더 힘들어질지..걱정도 돼고..

그사람 술마시고 어제는 마니 힘들어 보이더라구요..아마 그사람 나름대로 힘든게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당분간 그렇게 하루에 수십통씩 하던 전화도 자제하고 만남에 횟수도 줄여보려고 합니다..그럼 서로 소중함을 알게 될지 더 멀어질지..운명에 맡기려구요..어떻나요??조언쫌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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