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 샐러드 숙주와 무우가 주재료인 듯 한 이 샐러드는 무척 상큼하고 아삭아삭했다. 드레싱에 피시소스를 조금 넣은 듯한 끝맛이 있지만... 먼지구덩이, 매연투성이 방콕을 2시간이나 걸어서 생긴 목안의 텁텁함을 깨끗히 지워주었다.

톰얌꿰떼오 태국음식하면... 뭐니뭐니해도 톰얌슾... 시큼하면서 매운 그 맛이 처음엔 낯설지만 자꾸 손이간다. 느낌탓인지... 싱가폴에서 먹던 녀석과는 조금 다른 듯~

파인애플 라이스 담백하고 달콤한 맛. 싱가폴에선 그냥 접시에 보통 볶음밥처럼 나와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파인애플 한덩이가 턱하니 나와서... 무지 놀랐다! 맛도 아주 훌륭했다! 둘째날... 관광객다운 관광을하고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선택한 MK 식당의 스팀보트와 싱하 맥주. 샤브샤브와 흡사하지만 매우 담백하고...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넣어먹는 재료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


역시.. 태국은 먹거리가 훌륭한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