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의 나이라고 해서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많은 나이도 아닙니다.
앞으로 평생살아야 할 사람인데 육개월이라면 너무 짧은시간이 아닙니까??
물론 1주일안에 헤어지자.. 너아니면 안된다 하는 말들은 님의 나이에 대한 강박관념때문에
이사람을 놓여선 안된다는 불안감때문에 그사람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이 흐려진건 아닐까요?
남자 특히 여자한테 꿀린다는 느낌을 받는 자존심이 특별히 강한사람이라면 님이 피해야 하는게
옳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어찌 어찌 결혼해서 살았다 치더라도 그 피해의식이나 자존심으로 인해
님이 상처받을게 자명합니다... 저라면 님과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듯 해요. 그렇다고
제가 님 남친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단, 님이 나이에 쫒기어 이나이에 또 연애하는거 힘들어,
이 나이에 새로운 사람만나서 이런짓을 또 어떻게 시작해 하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지금까지 늦추어온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상받지 못할까 하는 우려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