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장수 동생이 작년 12월 17일 선을 보았답니다.
만난 사람은 뉴질렌드로 이민갔다 외할머니 몸이 않좋으시다고
잠시 한국들어 왔다 외할머니 상태가 호전되어서 한숨돌리고
그덕분에 선을 본 모양 입니다.
덕분에 심심해서인지 아니면은 동생이 맘에 들어서인지
매일 동생 회사 앞에서 퇴근하기를 기달렸다가 12시까지 같이 있다가
집에 들여 보네고는 했지요.
처음 만고 1주일인가 있다가 인가 그아저씨 다짜 고짜 집으로 처들어 오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 동생한테 청혼을 했다는군요.
얼마전까지도 천상천하 유아독존 독야 청청 하던 동생이
그 청혼을 승낙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반지 들이 밀고 청혼 했냐고 물어보니 거는 아니라고
그래서 다시 시켰다고 하더군요.반지 들고 제대루 청혼 하라고
얼마전에 제대루 하기는 한모양이기는하지만.
1월 2일 식사 같이 하자고 열쇠장수 부모님이부르셨습니다.
그날 술버릇을 보자고 열쇠 작심하고 일부러 술마셨습니다.
나 이만큼 마시는데 것두 못마시냐 하면서 약올려 가면서요...
열쇠장수요... 나름대로 술마시는 자리 많이 해봐서.. 요령있게 술마심니다.
그아저씨 미련하게 술다 마시더군요. 그리고는 아주 커다란 사고를 침니다.
나중에 증거로 쓸려고 열쇠 일부러 필카로 사진 찍어 뒀습니다.
덕분에 그 아저씨 응급실 실려가고(왜 사고친X이 실려갔는지...에효
)
솔직하게 제가 제 동생이라면은 그 사고 친거 보고는 있는정도 싹 달아 날 판인데...
콩깍지라는게 뭔지....![]()
알아보니 날짜는 벌써 잡아 두웠더군요.
둘이 잡았는지 아니면은 어머님 통해서 잡았는지 모르겠지만요.
지난 8일 가족 상견례라는걸 했습니다.
사부인 되실분 제 생각에는 그리 호락호락 하실분이 아니신데...
늙은 아저씨 구제해줘서 그런지 편안하게 하지고 하십니다.
그런자리에서는 의레 그렇게 얘기 하는건지 아니면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행이겠지요 ...![]()
그리고 식은 2월 16일 수요일로 날을 잡더군요....ㅡ,.ㅡ
요즘 이런 스피드로 결혼 진행하는 사람 있기는 한지 신기 하더군요.
처음 만난지 2달만에 결혼 .....이정도면은 초스피드 아닌가요...?
동생 시집 가는거 지금 솔직히 불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