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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힘내라..... 노란색!!!

소오강호 ... |2005.01.11 10:21
조회 2,101 |추천 0

안녕하세요. 소오강호 영호충입니다. 네이트 게시판 가족분들 지난 한주간 건강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요즘 날이 많이 춥습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 주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샤프님의 홈페이지 (http://sharp.네띠앙.com) 에서 가져옵니다..

내 이름은 X... 낭만을 꿈꾸는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이다.
작년 겨울에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하여 홀로 상경해 자취를 시작하였을때 나는 꿈에 부풀어있었다. 나는 긴 생머리의 큰 눈망울을 가진 청순한 여자친구를 꿈꾸었다. 여자친구가 나의 집에 와 청소도 해주고 빨래도 해주고 밥도 지어주고 집에서 같이 공부를 하기도 하고 아름다운 멜로 비디오를 함께 보는 그런 꿈을...
그런데......
" 야...X야!"
" 응? "
" 배고파 죽겠어! 빨리 밥 내놔!"
" 응...좀만 기다려. 얼른 해서 갖다줄께."
" 에이...빨리빨리 안해오고 뭐하는거야!?"
어디선가 '삐삐부인 진동하네'라는 비디오를 빌려와 내 방에서 뒹굴며 보던 그녀가 외치자 나도 모르게 움찔하며 찌개를 서둘러 끓이기 시작했다.
얼른 밥상을 차려 내 방으로 들고가니 그녀는 마침 야한 장면을 replay해서 보고 있다가 굶주린 야수처럼 달려왔다.
"아...배고파 죽는줄 알았네! 담부턴 얼른얼른 좀 갖다줘..응? 음...찌개가 맛있군...아...바로 이 맛이야~ "
미친듯이 밥을 먹고나자 그녀가 갑자기 나를 다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나도 남자라 그런지 가슴이 설레인다.
" X야...(졸라 다정스럽게)"
" 응? (두근두근)"
" 나 왠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 ....-_-;;"
그럼 그렇지...제기랄~
" X야...자..돈 줄께...사와!"
그녀가 돈을 내민다. 언제나 오늘도 백원이다. 갑자기 내 신세가 한탄스러워 콧날이 시큰거린다.
힘없이 돌아서는 내 등뒤로 그녀의 한마디...
" 그리고 참...디스도 한갑 사와!"
아...사나이 X 신세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T_T

그녀의 이름은 Y...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건 통신 동호회의 오프모임에서 였다.
이름처럼 그녀의 모습은 정말 내가 꿈꾸던 이상형그대로였다. 그녀의 긴 생머리를 드리우고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멀뚱히 바라보던 그 모습에 홀딱 반해버린 나는 얼마후에 그녀에게 대쉬를 했고 뜻밖에도 그녀는 나의 대쉬를 순순히 받아들였다.
이런 여자가 나의 여자친구가 되다니.. 그때 나는 하늘을 날듯이 기뻐했었다.
하지만......
남자들이여~ 여자의 겉모습에 속지 말자!!!
나의 집 열쇠를 복사하여 그녀에게 건내주던 날... 그녀의 눈빛에서 번뜩이는 그 사악함을 나는 잊을 수 없다. 그 이후 나는 그녀에게 열쇠를 준 것을 얼마나 후회했던가..

하루는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깨끗히 치워놓고 간 집안이 난장판이었다. 온통 과자 부스러기에 빈 캔들이 굴러다니고...앗...저쪽에는 양말이??? 그녀는 내 방 한가운데 턱하니 누워 입을 헤 벌리고 자고있었다.
말이 안나왔다. 멍하니 서서 자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갑자기 그녀가 먼가를 웅얼웅얼 거리더니 손이 실~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은...바지속으로 들어가더니... 북북 긁는 것이 아닌가!!!!
아...저 여자...내가 사랑하는 여자 맞아?? -_-;;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갑자기 닭고기가 먹고 싶어졌다. 살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치킨집에 들어가 후라이드 치킨을 한마리 샀다.
티비를 보며 닭고기를 먹을 생각을 하니 가슴 깊숙히 환희가 밀려왔다.
집앞에 도착하여 열쇠를 꽂으며 나는 엄습해오는 불길한 예감에 몸을 떨었다.
설마....설마....설마....!
역시 Y가 있었다.
내 책상앞에 앉아 먼가를 열심히 하면서... 왠일인지 오늘은 어지른것이 하나도 없다.
그리고 저 모습은....설마 Y가 공부를 하고있는 것일까? 정말 저 녀석이 기특해보인다...
닭을 사오길 잘했지... Y와 함께 나눠먹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 Y야~"
" 어...X 왔어?"
" 뭐해? 공부하고 있어? "
" X야...이거봐...내가 그렸어! 잘 그렸지? "
그녀가 싱글벙글 웃으며 뭔가를 치켜든다. 하얀 종이위에 짱구 그림이 가득 그려져있었다.
" 이거봐...이건 엉덩이 외계인 춤 추는 모습이고... 이건 시체놀이 하는 모습이고...이건 짱구가 흥분한 모습이야... 잘 그렸지? 똑같지?"
그럼 그렇지...쟤가 공부를 할리가 없지.
응? 근데 먼가 좀 이상하다...저 종이.... 짱구 그림이 그러져있는 저 종이..어디선가 많이 본듯한..저건..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저건 내일 낼 레포트잖아!!!!!!!!!!"
나는 경악스럽게 비명을 질렀다. 밤을 새워서 20여장을쓴...저 레포트를.. 하드에 저장도 안해놨는데...저 레포트를......으아아아아아아아악~~~~~
Y가 혼자 미쳐 날뛰는 나의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다. 제딴에는 미안했는지 아무말 못한다... 그래...Y도 얼마나 놀라고 있을까? 그래..까짓거 다시 쓰면 돼지..뭐..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화내지 말자.
Y가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가 시선을 떨구며 말했다.
" 야...닭사왔으면 빨리 먹자...배고파" (레포트에는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음)
그녀는 악마다. -_-;;
그녀와 같이 닭을 먹기 시작했다. 열심히 뜯는 그녀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넘친다...
큼직한 닭다리에 가던 나의 손이 그녀의 카리스마에 눌려 옆에 있던 무쪼가리를 집어들었다.
여전히 열심히 먹어대며 그녀가 말했다.
" X야..."
" 응?"
" 빨래감 가져왔다. 좀 빨아놔라!"
" 으응....-_-;;"
실컷 먹고 배가 부른지 고개를 치켜든 그녀의 입가에는 기름기가 번득였다.
그녀는 여전히 무쪼가리를 힘없이 씹고 있는 나를... 활활 타오르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덮쳤다.
으아아아악~ 방금 닭고기를 먹어놓고 키스를 하다니... 미끌미끌하잖아...으 ....이러지마... 안돼....안돼...안돼....돼...돼...돼....-_-;;
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향긋한 샴푸냄새 때문에 정신이 아찔해진다. 아... 나는 어쩌면 이 향기때문에 그녀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향기를 더 맡으려 코로 숨을 들이마셨다.
그러자 열심히 키스를 퍼붓던 그녀가 입술을 떼고 말했다.
" 야...내 머리 냄새 졸라 좋지? 이게 바로 비달사순 냄새야! 내가 원래 한 머리결 하지...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냐? 과하하하~~"
Y는 꼭 이런식으로 분위기를 깨야할까?
하지만...정말..나는 그녀의 향긋한 긴머리와 부드러운 입술이 너무 좋다.....

그녀와 사귄지 1년이 조금 넘은 초여름 어느날이었다. 오랜만에 우리는 신촌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맨날 집에서 뒹굴며 쳐먹기만 하던 그녀의 모습을 보다가 밖에서 보니 왠지 색다르다. 마치 처음 사귈때처럼 기분이 설레였다.
열심히 걷던 그녀가 갑자기 나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저 동그란 눈...가슴이 두근거렸다. 어색해진 나는 얼른 이야기를꺼냈다.
" 어...있잖아...내가 너 손금 봐줄까?"
" 손금? 니가 그런것도 볼 줄 알아?"
" 그럼...내가 어제 우리과 여자애 손금 봐줬는데.. 걔가 너무 정확하다고 신기해 죽을려고 그러더라..."
" 뭐? 여자애 손금을 봐줬다구????"
갑자기 그녀가 살벌한 표정을 지었다.
찔끔...
" 그럼...그 여자애 손을 잡았단 말이야???"
" 아...아니...그게 아니라..."
" 됐어! 변명같은건 집어치워!"
그녀는 혼자 빠르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바보같은 X! 뭐하러 이얘긴 꺼내갖구...
하지만 그녀가 겨우 그런 일로 저렇게 질투를 할 줄은 몰랐는데... 나는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그녀의 뒤를 졸졸 쫓아갔다. 그녀의 살벌한 모습에 쫄아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그녀가 백화점으로 들어가버렸다...
아...백화점엔 사람이 많아서 잘못하면 놓칠텐데...
나는 눈을 치뜨고 그녀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따라붙었다.
뒤도 돌아보지 않던 그녀가 갑자기 우뚝 멈춰섰다. 나 역시 그녀의 뒤에 멈춰서서 조심스럽게 눈치를 살폈다.
그녀가 갑자기 실~ 뒤를 돌아 나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말했다...
" 야...이 옷 예쁘지 않냐?"
" .....-_-;;"
" 음...이 옷 정말 이쁜걸...음음...."
" 저...이 옷 갖고 싶어?"
" 응응! (그때 그녀는 *_* 이런 눈빛이었다.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초롱초롱한 눈빛... 짱구는 못말려에 자주 나오는 눈빛이다. 당하면무섭다.-_-;;)
" 저....근데...지금 돈이 없는데?"
" 현금카드 있잖아...."
" ......"
제기랄~~ 또 당했다! T_T  눈물을 머금고 현금출납기로 갔다.
카드를 집어넣자마자 갑자기 그녀가 나의 비밀번호를 띠디디디~ 눌러버리더니 10만원을 친다. 돈이 촤르륵 나왔다. 잔고를 보니 780원 남았다. 그녀를 바라보니 그녀는 씨익 웃는다.
어흑...내가 어쩌다 이런 불여시한테 코가 꿰어서!!!!

영장이 나왔다. 8월이 입대였다.
내가 제대를 하고 나올쯤이면 Y는 이미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겠지? 나는 겨우 3학년으로 복학할텐데...그애는 직장을 다니며 좋은 남자 만나 사랑하고 그러겠지? 후우.....이래서 동갑은 안되나보다...
하지만 정말 이대로 그녀가 다른 놈한테 갈 걸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난 왜 Y보다 몇년 먼저 태어나질 못했을까...제길~
예전에 본 책이 생각났다. 한 남자가 감옥에 가면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기다린다면, 자신이 돌아오는 날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달아 놓으라고 했다. 그 남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돌아왔는데 마을 어귀에 있는 나무에 노란 손수건 수십장이 달려 있었다는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자꾸만 맴돌았다.
만화책을 보며 키들키들 거리는 그녀에게 입을 열었다.
" Y야..."
" 응?"
" 있잖아...부탁이 있어."
" 뭔데?"
" 만일에...나 제대할때까지 기다려 준다면...내가 돌아오는 날 우리 동네 입구의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달아줘. 내가 멀리서도 볼수 있도록..."
" X야..."
" 응?"
" 난 나무에 못 올라가...."
" ....."
얘한테 내가 뭘 바래! T_T
남자가 입대할때 여자가 눈물을 흘리면 그녀는 반드시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고 하던데, 내가 입대하는 날 Y는 펑펑 울었다.

낯설고 힘든 군대생활도 차츰차츰 적응이 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주 편지도 보내고 면회도 오던 Y가 점점 뜸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를 못본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면회를 오는 다른 친구들에게 그녀의 소식을 들었다.
언제나 청바지에 티를입고 생머리 풀풀 날리던 그녀가 짧게 컷트를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창공을 날으는 스튜어디스가 되었다고한다. 많이 세련되지고 많이 어른스러워졌다고 한다..
제법 직장인 티가 난다나...
그래....바빠서 못 오는 걸꺼야...바빠서 편지도 자주 못쓰는거구... 그럴거야...Y도 이젠 바쁘니까...사회인이니까...그런걸거야. 젠장...왜 눈물이 나는거야... 에이...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잖아.
이번엔 좀 여자다운 여자를 꼬셔보는거야. 여자답구 밥도 잘하고 빨래도 잘하고 성격도 온순한 이쁜 후배 하나 꼬시면 되는거지..뭐~ 그래도...그...불여우가 많이 보고 싶긴 하지만... 그래도...그...향긋한 머리 냄새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그...부드러운 입술에 입맞추고 싶긴 하지만...
그래도....

마침내...
2년 2개월이란 시간이 흐르고 제대를 했다.
입대할때는 정말로 긴 시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대하고 나니 2년 2개월이 한 순간같이 느껴졌다.
2년동안 전세를 주었던 나의 집은 비워놨다고 엄마에게 연락을 받은터라 집으로 향했다.
부득이 오시겠다는 엄마를 만류한건 나 혼자 그 동네에 가고 싶어서였다.
혹시나...혹시나...
나무에 노란 손수건이 달려있지 않을까해서....
마침내 동네 입구에 들어서고 나는 고개를 들어 나무들을 바라보았다.
...역시...아무것도 없었다.
훗훗...당연한건데... 기대한 내가 바보지. 열쇠를 꽂고 돌렸다.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얼마만에 오는 나의 집인가......
집에 들어서 불을 켜는 순간... 나는 우뚝 멈춰서버리고 말았다.
집이 온통 노란색이었다. 벽이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여기저기에 노란색 손수건 수십장이 걸려있는 것이 아닌가!!!!!
쇼파에 앉아있던 사람이 천천히 일어났다...
짧게 자른 머리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숙녀티가 난다.
하지만 사악함과 장난기가 가득한 그 동그란 눈은 내가 사랑했던 2년전 Y의 모습 그대로였다.
Y가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 X야...나...노란색 페인트랑 노란색 손수건 사느라고 거지됐어."
" 와하하하하~~~~ 사랑해!!!!!"

그리고 몇년 후......우리는 결혼을 했다.
여전히 나는 밥과 빨래와 청소 설겆이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아한다.
가끔 그녀는 앞치마를 두르고 설겆이를 하는 나를 뒤에서 살며시 안아주며 레모나를 하나 내밀고 이렇게 말한다.

" 힘내라...노란색!!!!!!!
지난 한 주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네이트 게시판 가족분들은 항상 건강함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앞으로도 6개월정도 더 화요일의 객원게시판을 지키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지기님들이 잘 봐주신것도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그리도 무엇보다도 이렇게 화요일마다 게시판에서 울고 웃던 많은 님들을 계속 뵐수 있다는 것이 더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이젠 더 열심히 게시판 가족분들을 찾아뵙고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제가 기존에 활동하던 유머게시판에도 복귀해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곧 이렇게 저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제가 오늘 올린 글 처럼 모든 게시판 가족분들은 결실이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디선가 퍼온 아래의 글처럼 항상 아끼는 마음, 변함없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을 간직하시고 바라만 봐도 좋은, 생각만 해도 좋은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상대방에게 이런 사람이 되어주도록 노력해 보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않고 기억해줄테니까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과 사랑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을 잃어본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무언가을 잃어버릴때가 오더라도 잃어버린다는 아픔을 알고 더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할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가슴이 시린 겨울이와도 그대의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그대나의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줄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것을 사랑해 줄수 있는 이와 사랑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보이더라도 사랑 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안을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자신을 사랑 할줄 아는 이와 사랑 하세요.
자신을 사랑 할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 할줄 아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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