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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아래,위층에 산다면,,,

달사랑 |2005.01.11 15:07
조회 1,922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씩 시, 친, 결에 들어와서 글만 읽다가 오늘은 궁금한것이 있어서여,,

저는 아직 상견례 전이긴 하지만  3월상견례 예정이구여,,

양가 초가을 쯤에 결혼을 하기로 말이 오고간 상태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목처럼요.

아파트 같은동에 예비시부모님은 바로 아래층에  그리고 저흰 바로 윗층에 살거 같아요..

편의상  저희살집을 A라 하겠습니당..

지금 현재  A에서 시부모님하고 결혼전이신 남친형님하고  남친하고 넷이 살고 있구요.

원래는 A 바로 맞은편에 있는  동에  시아버님 명의로 된 B가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면 우린 A에  시부모님은 B에 사시기로 했지요..

그런데 남친의 큰형님(장남)께서 모시고 같이 산다고 하셔서  B를 팔아버리셨습니다.

합쳐서 사실때  돈좀보태주고 기안죽고 사신다고,,,

그런데 얼마전에 같이 못살꺼같다는군요,,    이유야 어찌됐든  여건이 글케 되버려서,,,

그래서 A아래층에 있는 c를 사서 거기서 사시겠다고요,,,

설명이 길어졌네요,,   어떤 분들은 시집가기도 전에 벌써 부터 이런 고민을 하냐 하시겠지만,,

사실 부끄럽지만 제가 나이만 먹었지,,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요,,,

그렇게 살게 되면  밥때가 되도 신경쓰이고,   어디 외출할라고 해도 그럴꺼 같고,

울 엄마, 아빠도 눈치보여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그럴거 같고,,,

살림만 안 합친다 뿐이지,,  함께 사는거나 마찬가지고,,

말이 막내지,,   맏며느리 노릇(전 지방에 살고요,,  큰형님 되실분은 서울)해야 될거같고,,   

걱정이네요,,

남친말이  시어머님께서  전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요??      어른들 모신다는게,,,

시부모님 참 좋으신 분들입니다.

첨엔 지금처럼만 하면 되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왠지 부담이 가중되네요,,^^;;

이러다 합쳐살자고 하시는건 아닌지,,,    남친이 효자라 의지를 좀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5형제중 막내긴 한데,,   제가 봐도 만약 모시고 산다면   첫째형님,  글고 남친밖에 없는거 같아요,,

결혼얘기 오갈때부터 제가 그랬거든요,,

어느 정도 살림에 노하우가 생긴 다음에 모시고 살겠다고,,

결혼하면 2년 정도는 신혼처럼 살고 싶고,,   계속 맞벌이 할 계획이고,,

 

아래, 위층에 살면서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하는 걸까요??

부모님께 효도도하면서  저는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이런 경험이나  좋은 의견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한마디 조언이라도 꼭꼭꼭 해주세요~~~~

아침마다  문안인사를 드려야 되는지,,    식사때마다 드셨는지 안드셨는지 챙겨야하는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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