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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는

밝은달 |2005.01.17 12:45
조회 286 |추천 0

 

그대와 나는 닮은꼴 그대가 내게 다가옴을 망설일때 저 또한 멈짓 거리고 있습니다. 조금씩 알고자 하여 서두룰것이 없습니다. 이따금 서먹서먹 하여 망설이는 모습 일때에도 그 또한 서로에 대한 배려려니 합니다. 소박한 만남이기를 바라며 풍요로움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잎새도 없이 서둘러 피는 목련이 아니고, 사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하는 하이얀 순백의 꽃이 였으면 합니다. 때론 알것 같지만 생기는 섭섭함 무심히 흘려진 말속에 사소한 오해까지도, 언젠가는 사랑이라는 감싸줄수 있는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랍니다. 매서운 눈보라 에 견디고 차거운 비 바람에 견디면,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이쁜 빛깔의 사랑으로 마주보며 웃고 손잡아 줄수 있는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귀히 여기며 나란히 할수있는 그런 만남을 지속 되기를 소원 하며 그대와 나는 같은 꼴 입니다. 밝은달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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