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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는ing..?? (제목을 붙이기엔 좀..)

오페라의 유령 |2005.01.24 14:27
조회 875 |추천 0

안녕하세여..

저는 올해 스믈일곱된 여성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는건 처음인데..

비난받을 각오는 하고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저의 생각에 도움이 되주세여..

 

(이름은 솔직하지 못한점 이해하시져??

최근에 본 영화이자 감명깊게 본 영화라서 한번 써봤어여^^)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그렇게 살기를 오년이 흐른 뒤에 저희 부부는 파경을 맞았습니다..

경제적인문제..잠자리문제..외에 제일중요한 부부간의 믿음이 없어서..

그렇지만 아이도 있고해서 우리의 이기심만으로는 결론을 내릴수없고

법적인 문제는 나중으로 미루고 별거를 시작한지 이년..

하지만 아직 우리는 제자리중이랍니다..

남편은 아예 연락도 끊고.. 만날 약속도 지키질않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정리가 급한건 아니지만 이대로 계속 살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저는 결혼생활중에도 계속직장을 다녔었고 지금도 다니고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사교성이 좋아 사람들과 잘어울립니다..

과거가 있고 그 과거가 아직 진행중이긴하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밝게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고 나의 신분을 속이지는 않습니다..

 

직장에선 결혼생활에 충실한 주부로..

조금 가까운 사람들은 내가 별거중인것도 알고..

그냥 친구들끼리놀러가는 자리에선 아무말도 하지않습니다.. 

훗~ 여기선 감추고싶은 이기적인 마음일까여??

 

그러다보니 내가 별거중인걸 아는 사람이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중에서도 교제를 신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의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쉽게 포기를 합니다 .. (내사정을 알고있기에??)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어서??)

그래서 내조건을 말하고 교제를 거절하려했지만.. 친구가 반대를 하더군요..

그 내용을 알고나면 더욱 놓지않을거라나~??

글쎄요.. 말이 될지않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주위사람의 유혹에  헷갈리고있네여..

 

남편과의 문제는 어차피 부부가 해결해야할일이고

주위사람과의 문제도 저 자신스스로가 아니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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