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오강호 영호충입니다. 지난 한주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계시죠? 올 한해도 벌써 1달이 다 지나가네요.. 게시판 가족분들도 남은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이쁜 사랑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좋은글 (http://www.joungul.co.kr/) 이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옵니다.
단 5분의 고백
˝재미 있는 이야기 해줄까..˝
˝응...뭔데..?˝
˝옛날 이야긴데, 아니 이야기라기 보다는 그냥 어떤 상황에 관한거야. 만약에 너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거지..˝
˝그래 해봐...˝
˝옛날에 한 소년이 있었데, 아주 평범하게 잘 살고 있던 그 소년에게 어느날 이상한 일이 생긴거야, 한 요술장이가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지 뭐야.. 지나가던 개구리를 밟지않고 살려주었다던지, 그동안 동생을 괴롭히지 않았기때문이라던지 뭐 그런 사소한 일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요술장인데 어떻든 별 상관은 없고 하여간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데..˝
˝아하~ 그래서 나보고 요술장이한테 어떤 소원을 빌까 하는거지..?˝
˝아..아니...끝까지 들어봐...어떻든 그 소년은 아무생각없이 아주 멍청한 소원을 빌게 되지.."
˝어떤..?˝
˝자신의 평생 사랑할 그 운명의 천생 연분이 누구인지 알게 해달라고 했던거야..˝
˝멍청하다기보다는...차라리 딴걸...말하지..돈을 달라던지..뭐 그런거 있잖아..˝
˝요술장이도 망설이는듯 했지..정말 너 말처럼 그냥 돈같은걸 달라고 했으면 간단했을텐데, 그런 인연에 관한건 신만이 알고 있는거기 때문에 어렵다고 말야..
하지만 소원을 들어준다는 약속은 약속이기때문에 요술장이는 신의 방에 몰래 들어가 그 소년의 인연의 끈이 같이 엮어진 소녀를 알아내주었어..˝
˝그럼 잘 됐네~~˝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신이 그 사실을 알게 되고는 노발 대발하게 되어서 그 소년과 소녀의 인연의 끈을 끊어버리게 된 거야..˝
˝안타깝다...˝
˝하지만 우리의 착한 요술장이는 신에게 간청을 하지 자신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므로 제발 소년의 인연을 끊지 말라고..."
그러나 벌써 끊어진 인연의 끈을 이을수 없으므로 신은 소년에게 말했어
˝인연이 끊어진 상태이므로 그 소녀가 누구인지 알기는 하겠지만 더는 아무리 인연을 만들려고해도 되지 않을꺼라고 ...˝
˝너무하다...인연이 누구인지 알면 얼마나 좋아..딴 사람한테 눈 돌릴 일도 없지 그 사람하고 더 빨리 만나 더 오랫동안 사랑 할건데..
근데 그것도 그렇지만 그 소년이 더 불쌍하다...뻔하게 자기는 인연이 누구인줄 아는데 평생 가슴 앓이만 하게 되는거잖아.. 그래서 신이 단 한가지 조건을 걸게 되었어..˝
˝뭔데..뭔데..?˝
˝평생 한번 단 5분동안만 그녀에게 이런 사실을 말할수 있고 단 한번 자신이 자기의 인연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그녀가 자신의 인연이었다고 스스로 깨달을수 있다면 다시 소년의 인연의 끈이 이어질것이라고...
그때 너라면 어떻게 말하겠니...?˝
˝음...너무했다...단 5분이라니..것두 딱한번 내가 너의 인연이야라고 말할수있다니 잘못하면 미친사람처럼 보일텐데...
나라면,....음음....˝
"그래..너라면...˝
˝아....잘 모르겠어...너무 둘다 불쌍하다... 난 뭐라고 말하지..?˝
˝근데 너 어떤 입장에서 지금 생각하려는거 지..?˝
˝응..? 5분동안만 말할수 있담서..?˝
˝아니...넌 소년이라면이 아니고 그 소녀야..˝
"어~*.응..?˝
˝내.가.바.로.너.의.그.인.연.이.야.˝
참으로 멋있는 고백이지 않나요? 저 고백을 고백으로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이어지는 이야기로 알아듣는 여자분은 설마 안계시겠죠? ^^
사랑고백을 얼마나 멋있게 거창하게 하나 하고 고민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또 거꾸로 얼만큼 멋있게 사랑고백을 해 줄까 하고 기대하는 여자분도 많이 봤습니다.
정답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만약 선택되어지는 답중에 하나가 바로 위에서처럼 자연스럽지만 아름다운 고백이 되지 않을까요?
그 어떤 거창한 이벤트도 마음으로 와 닿지 않으면 그걸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겠지요..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흘린 한 마디가 마음에 와 닿고 그걸 사랑으로 느낄수도 있는 것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밤에 한강변에서 고백을 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고백할 상대가 없다는것 이겠지요. ㅎㅎ 제가 사랑하게 될 사람은(어디에 계시는걸까 대체..) 아마도 환한 빛이 되는 사람일 겁니다. 어두운 한강변을 밝게 비추고 함께 있음으로 해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일것이기 때문입니다 ^^
어디선가에서 세계 각국의 I LOVE YOU 의 언어를 보았는데 나중에 써먹을지도 모르기에 여기에 적어봅니다. ^^ (발음은 책임 못집니다)
<한국어> ♥사랑해♥
<영어> I love you. (아이 러브 유)
<독일어〉 Ich liebe dich. (이히 리베 디히)
<불어> Je t'aime. (즈 뗌므)
<일본어> 愛(あい)している. (아이시떼이루)
<필리핀어> Mahal kita. (마할 키타)
<아랍어> Wuhibbuka. (우히부카)
<루마니아어> Te iubesc. (떼 이유베스크)
<러시아어> Я Вас Люблю. (야 바스 류블류)
<이태리어> Ti amo. (띠 아모)
<포르투갈어> Eu te amo. (에우 찌 아모)
<서반아어> Te qiero. (떼 끼에로)
<헝가리어> Szeretlek (쎄레뜰렉)
<네덜란드어> Ik hou van jou. (이크 하우 반 야우)
<에스페란토> Mi amas vin. (미 아마스 빈)
영어가 되었든 한국어가 되었든 저렇게 말을 해줄 상대가 있어야 해줄텐데..ㅎㅎㅎ
(오늘로써 25일째 응답이 전혀없슴...점점 불안해져 가고 있슴...)
게시판 가족분들 이번 남은 한 주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화요일의 객원게시판지기 소오강호 영호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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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는 네이버 포토갤러리 강서해 님 작품입니다
노래는 이소라 "청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