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회사입니다. 병원에 수술용 임플란트를 납품하고 또 휠체어, 보조기 종류를 사무실에서 판매도 겸하는 작은 개인회사거든요. 직원이라곤 저희 사장님, 또 경리인 저, 남자직원 이렇게 셋뿐입니다.
현재 근무시간은 오전 8:30 ~ 오후 6:00시까지구요. 4대보험 다 되고 중식제공도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복잡한 점이 있는데... 아마도 한두달내로 저희 사장님이 약국을 하실거 같아요.
그렇게되면 약국업무도 함께 하셔야겠지요. 의료기회사의 업무는 대폭 줄어들고 약국 위주로 일이 돌아갈 것 같구요. 의료기 일은 약국에서 함께 판매하는 정도로 하실것 같습니다.
적고보니 복잡한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답니다.
근무환경은 좋은 편입니다. 사장님도 처음에는 좀 깐깐해보이시지만 지내보면 아주 따뜻하고 인자하신 분이구요. 야근 절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생길 수도 있다고 언급하셨었지만 거의 모든 사무를
제가 혼자 하기 때문에 본인이 잘 조절하면 절대 그럴 일 없다고 장담합니다.
사장님이 오십대 중반이시라 좀 보수적이신데 차 타고 손님 접대하는거 그리 스트레스 안받는 분이시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손님접대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게다가 술.담배 전혀 안하시니 사무실 공기도 좋은편이죠. 경리쪽 업무도 회계사무실을 끼고 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진 않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급여는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 8~90으로 시작해서 해가 바뀌니까 올려주시더군요.
상여 이런거 언급한적 없지만 명절이나 휴가철에 성의껏 챙겨주십니다. 예전에 외국계열 대기업에 종사하셨던 탓인지 직원복지 은근히 생각하시는 편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아주 어린 분보다는 그래도 이십대 중.후반의 사무경력이 좀 있으신 분이면 좋을거 같아요. 집이 강동구나 그 근처로 가까우면 더 좋겠지요? 특별히 능력이 뛰어난 사람보다는 성실하고 꾸준히 책임감 있게 일하실 분을 원하십니다. 사실 구인사이트같은데 올릴까도 했는데 그다지 큰 규모의 회사도 아니고 제가 이 사이트를 좀 자주 들락거리는 편이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생각이 있으시면 제게 네이트온으로 연락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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