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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워요!!

槽糠之妻 |2005.01.28 03:44
조회 614 |추천 0

군인이 직업인 남친과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서로 집에서도 결혼을 허락받은 곧 결혼할 사이라서인지..요즘 아주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혼란스러울 필요도 없는일로 제 성격상 혼란스러워하고 있는지..

제 성격 문제라면 변화해보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남자칭구는 정말 저한테는 너무나 다정다감한 사람입니다..

가끔 서운하게도 만들기도 하지만 뭐 사람이 어찌 다 좋을수만 있겠습니까?

저도 물론 그 사람에게 서운하게 했을수도 있으니깐요..

 

제가 혼란스러워 하는 문제는 여자문제입니다..

이사람 아는여자가 참 많습니다!! 겜하다가도 알게되면 다 아는여자가 되니깐요..ㅡ.ㅡ

뭐~그렇다해서 제가 남친 아는여자들과의 관계를 터치하거나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물어보면 항상 아는동생,그냥친구,아는누나라고 말하는 남친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 여자들과 남친이 만나는것도 아닌데 제가 딱히 뭐라 말할것도 없고 해서 그냥 넘어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부대생활을 하는 남자칭구가 여자들에게 연락을 해야만 연락이 되는 상황이기에 조금씩 이해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연락을 하는것도 어렵게 이해하려 하고 있는데..그 아는여자들이 제 존재를 모르는게 솔직히 더 화가난다는게 제 솔직한 심정인거 같습니다!! ㅡ.ㅡ+

(전, 제가 연락하는 남자들이 제 남자칭구가 누구인지 너무나도 잘 알죠..항상 제입에 제 남자칭구를 달고 살기에.. 몰론 연락도 제가 먼저하는일은 죽어도 없습니다! 그렇다 해서 연락하는 남자들이 많은것도 아니고..연락이 자주오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 해서 이일을 저 혼자 마음속에 담아두고 생각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나는 이러케 저러케 생각한다 말하고 남자친구도 제가 말할때면 늘 시인하고 알겠다고 말하곤 했으니깐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2004년초 어떤여자와 연락을 했었는데(남친 말로는 정말 오랫만에 연락된 초등학교칭구라고 말하더군요..)하지만 칭구라고 생각하기엔 아니다라는 일이 많기에 제가 난리친적이 있었고..그래서 그때 분명 남자친구는 제 앞에서 다시는 그 여자와 연락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그냥 그 자리에서 전 남친을 믿었습니다!!

(예전일로 꼬투리 잡아 생각날때마다 그 얘기 꺼내서 사람 들들 볶구 그런건 제 성격상 안 맞기에 정말 뒤끝은 없는 성격입니다!!)

그런데..무려 1년 가량 그 여자와 연락을 하고 있었다는게 들통이 났죠..

분명 제게는 그 여자와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남자친구였는데..어찌됬든 심하게 화는 났지만..우선,남자친구 얘기를 들어보기로 하고 자초지정을 들어보았습니다..

남자친구 말은 즉 그 초딩칭구가 하두 잘난척을하고 예의상 만나자는 말에도 심하게 튕기길레 얼마나 잘나졌는지 보고시퍼서 계속 연락을 해왔다 하더군요..그러다 이번에 휴가를 나와서 싸이로 그 여자모습을 보게 되었는데..하나도 잘나지도 않아졌으면서 그랬다면서..오히려 광분을 하더군요..

(ㅡ.ㅡ;; 그 여자 정말 잘나서 심하게 튕긴거였고..아무튼 이뻤다면 그랬다면 계속 연락을 할려고 했던것인지..계속 어이가 없었지만 자꾸 제가 말할수록 싸움만 될꺼 같고 해서 결국, 정말 다시는 연락하지 않겠다는 남친 말로 사건은 끝냈습니다)

 

하지만 웬지 모르게 느껴지는 이 허전함과 서운함..요세는 정말 자꾸 우울하기만 합니다!!

1년간 저를 속이고 그여자랑 통화했다는것이 참 많이 맘에 걸리네요~

아무튼 여자사건얘기는 최근사건얘기를 하다보니 하나뿐이 말 못했지만..이 일 말고도 참 많네요..

결혼까지 앞두고 있는지라 더욱이 혼란스럽네요..제가 너무 과민반응인가요?

제가 너무 집착을 하는건지..ㅡ.ㅡㅋ 여러분의 얘기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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