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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엔.. 국경있다!!

jkcolson98 |2005.01.29 03:24
조회 5,273 |추천 0

사랑엔... 국경이 있더라고요!!

남편은 미국 국적을 가진 저보다 좀어린 사람이고요

저는 한국 국적을 가진 제 신랑보다 나이가 쬐금 어른인  여자랍니다.

첨 서로 좋을땐 국경 없는 사랑  무한정 달리고 싶은 아우토반이 였죠..

그 무한정 달리고 싶던 아우토반이 어느날 부턴가 끝이 보이기 시작했지요..

결혼초 첫 부부쌈 부터 어긋난  사랑 ??

이유인즉 전 신랑이 짬짬이 가르치던 영어제자 였기에

부부쌈이 시작에서 무르익어갈쯤에서 부터는

신랑이 하는소리가 뭔소린지 이해가안가기시작

그때 부터 저도 뭔소린지 못알아듣기에 급기야 저도 한국말로 쏘기 시작했죠 ..

순간 신랑이 멈칫하더니 영어로 하라는거예요

그럴순없죠..  그래서 전 한국말로 니가 한국말로해!! 라고 소리를 쳤더니

우리 신랑 왈  I LOVE YOU!!!    그러면서 상황 종료..

ㅋㅋㅋ 저는 이렇게 시작하면서 한아이에 엄마가 됐고여 그아이는 지금도

한국말과 영어사이에서 헤매고 있답니다. (참고로 울아이는 17개월입니다.)

 

PS: 하나님이 아담를 만들고 아담에 갈비뼈로 이브를 만드셨잔아여.

      그래서 흔히 사람들이 자기 짝을 찾았을때 나에 반쪽이라고들 하는데

     그럼 우리들은 동양과 서양에 만남인데 그뼈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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