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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다스리는 법좀 알려주세요...힘듭니다..회사관두기 일보직전..정말.

고문환 |2005.01.30 08:12
조회 62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직장 생활 막 시작인데 첨부터 좋게 시작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그냥 제 경험에 비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10년째 한 직장에서 다니고 있는데, 물론 저도 비슷한 경우도 있었고, 더한 일도 있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어떤 한 사람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고 싶은 건지, 아니면 스스로 직장이라는 것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지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님 스스로 대학 나오고, 학교 다니면서 생각했던 직장상이 있었을 겁니다. 아마도 그 상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이 님 스스로에게 더 큰 실망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이라고는 그 사람 때문에 그만 둘려고 하면 그만 두지 마십시오...

정말 그렇게 재수가 없으면, 그 사람을 그만두게 만들고 님도 그만 두세요..

자존심이 있죠...

님 상황에 대해 제가 100%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그 사람도 얼마나 못났으면, 3살이나 어린 님과 같이 입사를 했으며, 얼마나 자기 업무능력에 자신이 없으면 그렇게 까지 비굴하게 일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답답한 겁니다.

지나친 미움은 관심에서 시작되는 겁니다.

그냥 그 사람이 뭘 하든 무슨 말을 하던 투명인간 보듯이 무시해 버려요...

그냥 말하면 무슨 의민지도 모를 미소로 답을 한다던가, 아님 쓸데 없는 말을 시키던가 할땐 모른척하는 겁니다. 귀가 안들리는 사람이 되는 거죠...

그렇지만 절대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안됩니다.

인내가 필요한 거죠....

주변 사람에게도 그 사람때문에 이러니 저러니 하는 얘기는 절대 금물이죠...

직장생활 오래 하시는 분들은 사람 인상과 말 한두마디 들어보면 그 사람에 대한 성품 절반은 맞히더라구요. 진실은 통하는 겁니다. 직장생활은 잠깐 보고 그만 둘 사이는 아니잖아요. 딱 잘라서 최소 하루의 1/3은 직장에서 같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거짓말을 잘하고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일에 능숙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님 이름도 모르고 아무것도 아는 것은 없지만, 제 옛날 모습 생각이 나서 몇자 올려 봤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 직장에서 뭔가 얻을 것이 없으면 빨리 그만 두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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