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48 살....
철없고 20살 시절의 그를만나 결혼을 하였다.별볼일 없는 직업도 없고
시부모와 시누.와 시동생 .게다가 종가집 맏며느리.
친정집 사생활이 복잡하여 돌파구니를 찾는중에 그를 만난것이다
결혼을 해도 얼마나 무능한지, 그리고 외박을 수없이 하고 먹고 싶은것도
입고 싶은것도 . 하고 싶은것도 하나도 하지못하고 살아야만 했다
첫애를 낳으면 나아지겠지 하는 실마리 갚은 희망를 안고 첫애를 낳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탕 생활은 벗어나지 못했고 바람에다.놀음에다.
희망이 안보였다. 언제까지 버틸 자신도 없고..눈물의 세월 이었다
둘째 딸아이를 낳아도 여전히 외박과 바람.놀음..
어느날은 아들이 아빠보고싶다고 하길래 잘 가는 당구장을 찾아 갔었다
거기에 보니 당구장 의자에 바람피던 여자와 같이 앉아 있는게 아닌가
속이 뒤집히는걸 억지로 참고 헤어졌다는 그말이 전부 거짓이 였다
그여자를 불러 밖에서 따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당구 큇대로 나를 사정없이
때리는게 아닌가.그여자 보는데서..아들놈은 엄마가 아빠에게 맞으니 같이 울었고
뱃속에 임심8개월 둘째 아이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난 그렇게 맞았다
잘못했다고 울면서 빌었다..머가 잘못인지도 모르고..맞아야 하니..
남편이 돈을 벌어다 주지 않으니
난 큰애를 걸리고 작은애를 없고 시장통애서 곤계란 장사를 하여서
늙으신 시부모를 모시며 겨우겨우 생활을 하여야만 했다.
겨우 돈을 모아 10.00원을 어느 이불속에다 넣었는데 어느순간에 집에들어와
그돈마저 빼갔다...전혀 이남자와 희망이 없었다
어느날밤 자는데 친척동서가 찾아와 남편이 여자랑 여관에 들어 가는걸 목격하고
나에게 알려줘 우여곡절 끝에 여관방문을 열어보니 눈뜨고 볼수없는 장면 이였다
그래도 난 아이들때문에 참고 또 참았다
시간이 흘러 어느순간 남편이 마음을 잡은것 같이 보였다
조그만한 집도 대출을 받아 장만 했다
아이들은 커가고 나도 여전히 직장을 다녔다
여전히 바람을 피웠도 (내 친구랑..그것도 남편이 있는 유부녀)
도박은 여전 했다
집도 놀음빛에 다 날아가고 직장에서도 목아지 잘렸다
더이상 희망이 없었고 오히려 남편은 나에게 이혼요구를 하였다
나도 합의이혼을 동의를 하였지만 마지막으로 남편 바지를 잡고 애원 하였다
우리 아이들 봐서 이러지 말자고...그말에 남편은 "재수없는년. 손목아지 부러지기전에
이손 안놔?"
집도 없는 데 어디로 가야 할지...
딸아이는 고1 큰애는 고3 여기저기서 돈을 빌려 월셋방 으로 이사하던날
한없이 이불속에서 울었다 저 애들을 어떻게 공부 가르키며 어떨게 먹고 살아야
할련지...식당일을 하고 아르바이트도 뛰었다
다행히 열심이 살아서 인지 주변에서 많이도 도와 주었고 큰애는 대학을 못갔지만
작은애는 전문대를 나와 한방병원에서 근무하고 큰애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
다행히 아이들이 나를 잘따라 주었고
그리고 나는 주변도움을 받아 큰은행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이면 임대 아파트 분양 받을 예정이다...
승용차도 몰고 다닌다...그리고 여행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열씨미 해서 작년에는 봉사상 까지 탔다
이혼한지횟수로14년 되어 간다..
만약 결혼생활 유지했으면. 아이들 학교도 .지금 이 아파트도 꿈도 꾸지 못했을것이다
이혼을 하고 난 후에 아이들과 나는 생활이 안정 되 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무엇보다 고마운것은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기에..이제야 사람 같이 사는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