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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얼굴 못보는 온라인 상이라하여도...

현겨미 |2005.01.30 20:29
조회 970 |추천 0

저는 대한민국 건장한 군인 입니다. 가끔 퇴근한후 네이트에 들어와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근무설때 친구들과 새벽까지 수다를 떨고 싸이방문해서 잊혀진 친구들 얼굴 보며 하루하루 군복무를 열심히 하는  직업군인 입니다. 우연치 않게 한 여자를 알게됐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를 하늘로 먼저 보내고 괴로워 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던 터라 친구하기로 하고 연락및 싸이 일촌맺으며

자주 왕래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득 이상한 글이 써진 쪽지를 받게 됐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그사람은 군인만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과 그녀의 모든사진이 도용해서 자기 사진이라고 뻥을치고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는 우선 제 친구 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거 였죠.. 하지만 그 바램은 얼마가지 않아 무너지게 됐습니다. 많은 증거들과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을 들으니깐 의심이 가게 되더군요 하나씩 하나씩 확인해보니깐 남들이 이야기 하는 소리가 맞는 거 같더군요.. 솔직히 저는 그렇게 여자에게 목메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한테는 왠지 끌리더군요 그녀도 자기 남자친구를 하늘로 보냈다는 그 한마디에 왠지모를 이상한 느낌이...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아무리 얼굴 못보는 온라인상이라 해도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역시 그런경우 많이 당해봤지만 이번일은 정말이지.. 인터넷이라는 곳에 대한 제 조금이라도 남아 있던 정이라는걸 없애더군요 아무리 온라인상이라 하여도 없는 이야기 지어내고 흘러다닌다는 이야기 자기 이야기라고 분노하며 남들이 따끔한 충고 한마디

하면 쌍소리 하고  저는 정말이지 단한번이라도 그녀의 진짜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였는데...

정말이지 어의가 없더군요 물어봐도 아니라고 하니 마음대로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해도 이건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그사람이름은 민은별이라고 한답니다. 혹시라도 어디서 그런이름을 가진 사람이 접근하면 절대로 믿지 마세요  정말이지 이제 정말 화가 납니다. 온라인이라는 곳에 아무리 얼굴 못보는 곳이라 하여도 이제 쌍소리 나올꺼같군요 정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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