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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냥 회사 문 닫아라..

그만 두고파~ |2005.02.01 12:02
조회 611 |추천 0

2월 1일...정말 짜증나는 하루네요...

제가 지금 염색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작년 7월부터..월급 날짜가 계속 미뤄져서 나오더니..

11월달부터는 월급이 아예 안 나오고 있네요...

무슨놈의 회사가 노조도 없고....

현장 직원들은 다들 특례병들에다가 ...

이번달 설 보너스 줘야 하는 달인데..

보너스는 꿈도 꾸지 잘라는군요..

무엇보다 기분이 나쁜건...

회사사정 어려워서 못 준다는거 ..좋다 이겁니다..

그래서 직원들 월급을 못 줄거 같음..

사랑이라는 사람이 직원들 다 불러 놓고..

이렇다 저렇다 말이 있어야 하는거 아니예여??

월급 날짜 지나가면 이번달 늦게 나오나보다..

그러다 말일 넘어가면 이번달에 월급 안 나오나보다..

이러면서 직원들끼리 알아서 파악하고 결정 내려버리니...

아마도 이렇게 하는 우릴 바보로 생각하고 있나봅니다...

중간 관리자인 차장님한테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면서

직원들한테 전하라고..하면..

우리가 어쩌겠습니다..

차장님 멱살을 잡고 돈 내놓으로 흔들수도 없구..

자기네들은 뒤로 쏙~빠져버려서 얼굴도 안 비추고..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결국은..오늘

현장직원들 모두 안 나와 버리는 사태가 벌어졌네요...

그런데..상무라는 사람이..한다는 소리가..

현장에 일하는 애들 다 특례병들이니깐..

병무청에 무단 근무지 이탈로 신고 하랍니다..

이게 말입니까????

자기네들이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ㅠㅠ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출근을 하긴 했는데...

뭐 일하기도 싫고..할수도 없고...

괜히 출근했나 싶습니다..

그냥 돌아가는 상황을 보려고 나오긴 했지만...

대리나 차장이나..나한테 승질 내면서..ㅠㅠ

역시 관리자는 관리자인가봅니다..

우리들 앞에선 같이 사장 욕하고..

이럴땐 뒤로 쏙~~빠져서 일 열심히 하는척 하고...

역겨워 죽겠습니다...정말..

이 일 저일 시키고 있는데..

지금 전 아주 쌩~~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진작에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 놈의 실업급여때문에 회사에서 짤라 주기만을 바라면서 지금까지 버티었는데..

제가  지금 어떻게 하면 밀린 월급도 받고 실업 급여도 탈수 있을까요???

알고계시는 분 있음 도움좀 주세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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