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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다가 자꾸 깨서 울어요 (5살)

일체무애인 |2005.02.05 03:04
조회 1,029 |추천 0

이궁 전 삼촌이구요

 

간단히 설명드리면

 

5살난 제 여아 조카입니다.

 

상황:예전에 3살때 할아버지랑 삼촌(제남동생)이랑 조카랑 있을때

 

자다 일어나서 할머니없다고울었나봅니다.

 

그때 할아버지랑 삼촌이 큰소리 쳐서 애가 놀라서

 

소변보면서 울고있었습니다. 그대로 얼어버려서 소변보면서 말도 어버버하면서

 

아마 그때 충격받았지 않나싶습니다.

 

배경: 아이 아빠빤 이혼해서 아이엄마가 키우는데

 

첨에 아이아빠가 데리고있다가 나쁜쉐이 개쉐이 (욕한번하고지나갑니다.)

 

안줄려고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시팔넘(아 열뻗혀 죄송합니다.)

 

그넘아 형수가 한달 데리고 키웠습니다 (참 아 3살때 이혼했군요)

 

그리고 시골에계시는 부모님한테 맡겼지요 ( 아 그 부모란 사람도 형편-울ㅈ입장에서

 

자꾸 논점엣 벗어나는군요 .)이혼 만은 안시킬라고 울 누나랑 매형이

 

제 뎌동생 집에서 그 부모 앞에서 정말 울고 울 누나가 잘못가르쳤다고

 

쉬팔 우리 가족 가진것 없어도 동네에서 인정받고삽니다. 순전히 울 갠적생각인가.ㅋㅋ

 

그럼 솔직히 자기 자식 잘못도 있고 서로 잘못했으니까..그 부모 이혼막고 쥐뿔도 없음서.

 

휴~~우리도 없습니다.쥐뿔있으면 서커스해서 던벌죠..ㅎㅎ

 

울 누나한테 막 소리지릅니다.

 

제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칼부림났습니다. 신문 사회한면 장식했죠..짜잔

ㅎㅎ

그넘하고 제 여동생 사고쳐서 결혼했거던요

 

제가 그 결혼 사고친줄 모르고 말렸거던요..

 

..

 

암튼 그런 친할베할미랑 한달간 시골에서 살았습니다.그 시골인심도 멍멍이 같두만.

 

아마 천대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애 몰골이 말이 아니두만...

 

그 뒤아가 말이 없어지긴하두마요

 

그래서 결국 두달만에 찾아왔습니다

 

양육비 주기로 하고 근데 참말로 요즘 보통 한달양육비가 몇십마넌인데

 

울 동생 그냥 이십마넌 요구했습니다.

 

근데 참말로 그것도 15마넌으로 깍자고 하더군요...개새끼..지 두번 술 안묵으면 될것을

 

참말로.

 

그래서 15마넌에 했죠..그나마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 해서 다행이쥐

 

암튼 그런상황에서 애가 새벽만되면 울면서 깹니다

 

방금도 울면서 깻군요...눈을 안뜨고 울더군요..

 

아마 꿈속에서 그런가봅니다

 

참 현재 엄마랑 떨어져서 울집에 있습니다. 울 부모님이 키우죠 (아 외할머니 할아버지)

 

그날 부터 말도 좀 짧아졌습니다..

 

말을 조금 더듬죠.. 혀짧은 소리

 

옆집 친구 이름이 영희라하믄  엉~~희야..비음 섞인듯.

 

하고 부르죠..심한건 아니고요..

 

첨엔 무척심했지만..자꾸 하니까..이젠 조금 낫더군요..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나요..한번갔는데 의사들이 쉬는시간에 돌 던지기 놀이만 하는 사람들인가

 

머 특별한 진단 없고요...

 

그래서 여쭙니다.

 

아~~말이 길어졌고..태클달지마세요

 

저 총각이고 애 삼촌이니까요...

 

어케 해야할까요..

 

애가 똑똑한것 같긴하거던요

 

머 특별히 한글 가르쳐준것도 없는데 알아서 깨우치고..ㅎㅎ

 

요즘 애덜 치곤넘 느리나.??.전 초등학교 가서 한글배워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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