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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

꼬맹이 |2005.02.09 12:49
조회 1,015 |추천 0

연 이틀을 잠이 안와

일체무애인님과 리플 달기 널이를 하구

들어오신분들마다 꼬와 애인님 (이꼬혼자 이렇게 부른다구 불만이 많으십니다 )

뭔일 나겠다고

이꼬가 봐두 민망하였뜹니당

잠두 안오구 애인님도 심심하신지 글을 계속 올리시기에

리플을 달고 달고 한다는게 고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결국 어제 눈 한번 못붙이고

설 음식 장만했지요

솔직히 2시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떡을썰면서 잠와죽는줄 알았뜨요

비몽사몽간에 떡을썰다가 그~~~~~~~~~만 이꼬손을

무지 아푸데여 ㅡㅡ;;

꼬맹이가 생긴건 밥도 못하게 생겼다고들 하는데 하는건 좀 구식이라

기계로 썰어온것은 차례상에 못올리게합니다

꼬 엄마 식구도 적으니 조금만 사서 먹자고 하는데 한두번 사오신적있는데

연새가 있으시니 이젠 귀찮으시기도 하시나봅니다 그래도 위에두 말씀드렸듯이

꼬맹이가 구식이다보니,,,,,,,,,,,,,,,,,,,,,,,,,,,,,,,,,,,,,,,,,,,,,,,,,,,,,,,,,,^^;;

결국 다시 떡뽑아오고 맘니다

결혼해서두 한번두 안해본 시집살이를

다 늙어서 이 꼬맹이가 시킨다구 뭐라구 하시지만

결국 떡은 저혼자 썰지요 (사실 양은 조금밖에는 ㅋㅋㅋ)

추석때 송편두 마찬가집니다

 제가 정성으로 만들어 올리는게 당연한데 성의없이 기계로 뽑은걸 올리냐는 말에

울 어무니 니혼자 다 만들라고 하시면서 쌀담구지요

제가 고집부린거니 뭐라구 못하구 혼자 조용히 만듭니다 ^^;;

전을 붙일때면 항상 조그만하게라두 디였는데 어제는 안디드라구요 아싸

좋아라 함시롱 전을 마무리하구 떡을써는데  떡과함께 손을

그럼그렇치 덜렁이 꼬가 어디가겠습니까

엄마 도와준다구 가계 청소하다가 글키구 떡썰다가 베이구

안그래두 겨울엔 좀 불쌍해지는 꼬에손이 말이 아님니다

저녁때면 살아나는 꼬 결국 어제두 날새구 말았어요

리플널이는 안했습니다

몆일 잠못잔 딸보구 울 아부지 성묘가자고 안하시네요 ㅡㅡ;;

그래서 자야하는데 역시 잠못들고 혼방을 기웃거려보는 꼬입니다

아참 꼬맹이 진짜 꼬맹이 아니구요

집에서부르는 애칭

제가 잔소리하는게 귀엽다구 엄마가 붙여주셨답니다 ㅋㅋ

첨엔 집에서 의아해했는데 지금은 동생까지 그렇게 부름니다

세해 복 많이 받으시구 던두 많이들 벌으시구

올해 계획하신 모든일 다 이루시길 바라면서

꼬맹이 이만 물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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