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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생노동성 장관 "여성은 애 낳는 기계" 발언 파문

우영 |2007.01.28 15:07
조회 452 |추천 0
야나기사와 하쿠오(柳澤伯夫)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이 여성을 '애 낳는 기계'로 묘사,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8일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이날 야나기사와 장관이 전날 연설을 통해 "15∼50세 여성의 수는 고정돼 있다. 이는 '애 낳는 기계'의 수가 고정돼 있다는 것이다"며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이들 한 명 한 명이 (출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야나기사와 장관은 같은날 교도통신을 통해 자신의 '애 낳는 기계' 발언은 "지나치게 무례했다"며 긴급 수습에 나섰다.

후생노동성은 야나기사와 장관의 발언과 관련, 아직까지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일 정부는 지난 2005년 출산율이 여성 한 명 당 1.26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한 이래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 마련에 부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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