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각시는 연휴 내내 가지`와 함께했답니다!!
가지`가 빨간날 3일 다 쉬어서 각시 너무 좋았답니다.![]()
같이 미용실가서 머리두 하구^^ 맛난것도 사먹고..
암튼 돈 무지하게 쓰고 다녔지요!!
월요일 저녁은 가지`랑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B형남자...ㅡㅡ^ 영화관 옆 페스트 푸드점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있는데
가지`차 리모콘이 '삐리릭 삐리릭' 하데요~
후다닥 뗘나가는 가지`......
주차 위반으로 딱지 끈었답니다.
것도 4만원....이나..
죽여버릴려다가... 기분좋게 영화보러 온것이니 참았습니다.
너무 들떠서 우리서로 돈을 너무 뿌리고 다닌거 같단 생각에
연휴 마지막날 가지`에게 말했습니다.
나 : 가지야~
가지 : 응?
나 : 일주일에 가지 용돈 5만원 줄께.
가지 : 알았어~
나 : 5만원도 남겨야되다~
가지 : 응~! (중얼중얼) 담배가 2500원이까 하루에 5000원씩 열흘쓸수 있네??![]()
나 : (가지 뒷통수를 퍽!!!!!) 이놈 시키~ 꼭 계산을 해도 그런식이야~`
가지 : 왜~~ ㅡㅡ^ 어째듯 일주일 더 쓰잖아 ^^
가지의 그 한마디에 일주일 용돈 오만원이 왠지 넘 많게 느껴집니다..
하는거 봐서 삼만원으로 확 줄여버려야지...
연휴 두쨋날엔 마라톤을 봤구요 ㅎㅎ
너~~무 감동적이데요!! 여러분도 보세요!!
저는 그영화 보면서 눈물이 뚝!뚝!![]()
연휴동안 가지`랑 함께해서 좋기도 좋았지만...
서로의 개인 사정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보금자리 계획을 땡겼습니다.
오늘 이따 퇴근하고 집보러가요...
되는데로.. 일단 월세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 모아둔것 하나도 없습니다.....ㅡㅡ
우리 가지`만 고생이죠.. 너무 미안합니다.
되도록 되는데로 빨리~ 집에서 독립할 생각입니다.
우리.. 행복할수 있을까요??
제가 평생... 그사람 하나 바라보면서... 그사람은 저 하나 바라보면서..
저희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수 있을지... 내심 걱정이 조금 됩니다.
지금 선택이.. 평생 후회가 되는일은 죽어도 없었음 조켔습니다..
저희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고 속상해서..
세상을 등지고 모든 사람을 등지고 비겁하게 도망가는 길을 택했어요....
그곳에서 만큼은.. 서로더 아끼고 사랑하고 격려하며 행복할수 있게 응원부탁드릴께요....
저한테 만큼은 너무도 다정하고.. 많이 참아주려 노력하고...
나하나 이뿌다이뿌다 해주는 우리 아찌... 마니 사랑합니다........
오늘까지 회사 출근인데요.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 한곳은 이래저래 해서
출근 안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다른 직장 알아봐야하고... 휴![]()
하고 있는 공부도.. 학원을 다시 옮겨야 하는데...
학원비도 그렇고... 제가 괜히 우리아찌고생만 시키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여..
잘 되겠쪄?? 힘내서 오늘도 이렇게 웃어보렵니다 ^^
각시는 그럼 오늘 여기까지 하구요, 퇴근후 집보고 와서 내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