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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Jane 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7-마지막)

어니^^ |2005.02.12 14:59
조회 552 |추천 0

이제...저에겐 4일이라는 시간 밖에 남아있지 않았지요...

우리는 매일밤...서로를 감싸안고...펑펑 울었어요...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다시 하고 싶어했어요...

하지만...그러지 못했죠...

시간이 너무도 없었기에...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우리가 갔었던 추억의 장소...

Circular Quay에 다시 가보는 것 뿐이었어요...

그날도 정말 많이 걸었어요...

많은 시간을...

1월 26일...그날은 특히나...Australian Day라는...국가 공유일이었어요...

Aussie들에게는 정말 의미가 깊은 날이지요...

그곳에서...우리가 100일날 남겼던 흔적도 다시 확인하고...

달링하버에서는 그날따라 불꽃놀이가 있어서...다시한번 New year의 기분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제는 언제나 다시 볼 수 있을까 하는...생각이...듭니다...

저는 제 여자친구에게 약속했어요...

꼭...교환학생으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이번 여름에...제 여자친구가 방학을 하면 한국에 온다고 했습니다...앞으로 약 5개월 뒤이지요...

공항에서 헤어지면서...정말 많이 울었습니다...태어나서 그렇게 울어 본 것은 처음인거 같아요...

우리는 서로에게 약속했답니다...서로에게 바라는 5가지...그것을 꼭~지키기로...그리고...우리는 꼭~다시 만날꺼라고...과거는...지나간 오늘이고...현재의 오늘...그리고 미래는 앞으로 다가올 오늘이다...오늘들이 지나고 나면...우리가 다시 만나는 오늘도 올 것이라고...저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우리가 다시 만날 오늘들을...솔찍히...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얘기합니다...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들을 기다릴 수 있겠느냐고...하지만...저는 우리가 같이 보냈던 오늘들을 너무 사랑합니다...항상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앞으로도 다 할 것입니다...저희들의 짧으면 짧고...길면 길었던...약 반년 간의 사랑이야기...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정말 많이 보고싶네요...당시 제 나이 23살(지금은 24살)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닭살이라는 소리를 무지 많이 들었네요...^^;; 하지만 좋은걸 어떻합니까??

저희는 제 여자친구가 한국에 오면 커플링을 맞추기로 했답니다...원래 100일날 맞추고 싶었지만...호주는 물가가 너무 비싸고...커플링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결혼반지 밖에 없거든요...그런데 그런건 가격이 몇백만원이라...ㅜ.ㅜ 결국은 한국서 맞추기로 했었지요...그래서 이렇게 한번 글을 남겨볼까 결심하고...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저희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저희 응원해 주세요~힘들지 않게...잘 이겨낼 수 있도록...끝으로...지영아...정말 사랑한다...보고싶어...너무너무 많이...힘들지만...오빤 꾹 참을 수 있어...지영이도 힘내~알았지?? Yo te amo mucho....

 

우리들의 사랑을 격려해 주시면서...추천 꼭~눌러주세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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