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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해보신분,,,

지훈맘 |2005.02.15 23:43
조회 728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자 아이구요......30개월인데...아직 엄마아빠정도 밖에 말을 못해요...

그것도 기분 좋을때나 하구....안하는날도 많구요...

남들이 보기엔 말귀는 다 알아듣는다고 하는데....제가 볼때 100% 다 알아듣지는 못해요...

당연한건지도 모르지만....요즘 제가 워낙 예민해져서 아이를 지켜봐서요...

자기가 원하는게 있으면....저를 데려가서 제 손을 얹어놓죠....

예를 들면 아이스크림이 먹구 싶으면...날 냉장고 앞까지 데려가서 자기를 안으라고 해서  냉동실 문을 열구..아이스크림을 꺼내서 까달라고 하는....거의 이런식이에요...

그 외에....문닫아...뭐...불꺼....그정도는 다 알아듣고 합니다...

잘 울고 잘 웃고...자기 고집도 세구요...

tv는 엄청 좋아합니다...근데....그게...CNN과 NHK를 제일 좋아합니다..

 그걸 못보게 하면 YTN과 매일경제만 봅니다..

대충 아시겠죠....거의 뉴스만 보죠....특히 주식과 날씨를 더 좋아하구... 아나운서를 좋아하구요.

TV를 보면 언어가 더 늦어진다고 해서....코드라도 뽑아놓는 날은...

아침부터 난리가 나구....엄마노릇하는게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아이들과 어울리는건.....글쎄요....일단 아이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근데...저랑 둘만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혼자 노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구요...

청력이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지만...그건 듣는건 예민할 정도로 빠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결국 대학병원에 다음주에 진료를 받으려고 예약을 하긴 했는데...

검사를 어떻게 받는지 궁금해서요....치료를 하게 되면...치료비는 어느정도가 되는지도요...

이런 개인병원만 가도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데... 검사는 어찌 받을지....걱정이 앞서네요...

치료비도 걱정이구요...

언어 치료해보신분들 계시면 리플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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