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백수 내남자친구..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미자 |2005.02.20 00:10
조회 656 |추천 0

중학교때부터 절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제 남자친구입니다.

중학교때는 저한테 장난치고, 놀리고 이상한 별명지어주고..제앞에서 공부잘하는척 하면서 저하고 잘놀았거든요 그땐 절좋아하는지몰랐지요..한참을 지나서야 이친구가 절 좋아하는걸 알았습니다.

그땐 그냥 모르는척 지나고 ..중학교 졸업이후 10년이 지나서 작년에 어떻게 해서

채팅을 하다가 그녀석의 이종사촌형과 채팅을 하다가 그녀석의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연락처도 주고 받고요.... 예전에 그냥 좋았던 감정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락처 받은 이후로 사귀는 사람처럼 매일 매일 10분이상통화를 하고,

제주변 사람들이보면 사귀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녀석이 우리 사귀는 건 어떨까 이 제안에 ..고민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현재 그녀석과 멀리 떨어져 있거든요.

그녀석은 충남에 있고 저는 잠시 학교때문에 경남에 있거든요.

몇번고민하다가...작년 추석때 10년만에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중학교 동창회를 통해서 그녀석을 만났는데 변한게 없더라고요.

예전 그모습그대로요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죠..

그이후로 매일 매일 통화하고 즐겁게 이야기하고 ...어느날인가 갑자기 저에게

커플링할까?이러더라고요...전 처음에 장난치는줄 알았어요.

옆에 제친구가 보더니 사귀자라는 소리인데 바보처럼못알아듣냐고

그러더라고요..제가 좀 둔해서요..그이후로 쭈욱 사귀고 있습니다.

그시점이 2004.10.13일이니까요..

정말로 그녀석한테 좋은 모습 보여줄려고노력많이 했는데.

어느 커플보다 재미있고 행복했거든요..그런데 제남자친구 요즘

백수생활합니다. 한달반전까지는 일했는데 자기랑 맞지않다고 해서..

그만두더니 요즘은 전화도 안해요..

전화통화하기도 어렵고요 하루종일 잠자던다 티비를 보던가 아니면

핸드폰 진동놓던가..시골집이여서 농사를 짓거든요 아버지도와서 농사 도와드릴때도 있고요.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되어가고 있어요.설연휴때도 어떻게 해서 만났는데..

요즘 안하는리니지에 빠져서 정신이 없드라고요.

밖에도 잘 안나가구요 하루종일 집에 있던가 아니면 피시방가서 밤세우는게 .

하루일과인 제 남자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며칠전에 졸업까지 했거든요..전문대이고요.

중학교이후로 계속 제소식물었던 이녀석...자기가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해놓구서

왜 이렇게 저에게 이럴까요?...

답답해서 그녀석과 제일 친한 친구녀석한테 물어보니까 전에 여자친구도 저처럼

연락안하고 그래서 헤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집안일을 많이 신경서서 아마 그럴꺼라고...

그러니 저보고 그냥 참고 기다리래요.ㅠ.ㅠ

사실 그녀석 위에 형이있었는데 군대에 있을때 형이죽어버렸거든요.

물놀이갔다가 익사루여....

그래서 막내였던 그녀석이 형역활까지 다하는건데요..

아무리 바빠도 그렇게 할수가 있을까요...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그냥 문자로 오늘은 어땠니?이렇게보냅니다.

제가 기다려야 하는건지요..ㅠ.ㅠ 걱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오형이구요 제남자친구는 비형이거든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백수가 되면 저렇게 심하게 되나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