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은 제가 언제나 의문스러워하던 걸 적은거였어요..
베스트답변이 "그건 자신이 그런말 해도 님이 벌벌기고 빌면서 안헤어질거라고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할걸 아니까 그러는 겁니다...그런건 정말로 상대방이 아니다 싶을때 큰맘 먹고 써야지 그렇게 남발 하면 약발 떨어지는뎅...남자가 어리석군요...버릇고치고 싶으시다면 그냥 " 그래...니 소원대로 헤어져 준다...연락도 안한다...잘살아라.." 하고 며칠 잠수 타 버리고 마세요...그래서 옳타구나~! 하고 인연 끊어버리면 진짜로 나쁜 사람임이 판명되니 상대할 가치가 없는거고 잘못했다고 반성하면 다시 잘해보는거죠...그런 사람들 한번 혼나 봐야 정신 차립니다...잘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오만 방자해 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 이거였구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대부분 의견이 위와 비슷하더군요..
지금은요..
글쓴날 컴터 조금만 하고 집안일할거야. 했는데 컴터를 한 2시간정도 더 했거든요.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치만 워낙 감 같은게 뛰어난 사람이라 알거라 생각해요.
평소에도 제가 집에서 컴터 켜는거 아는 사람이니까..
전엔 컴터 켤려고 선 꽂았는데 전화와서 머하냐고 물은 적도 있었어요..참 신기하답니다..ㅡ.ㅡ; )
암튼 그래서 컴터 끄고 이불속에 있는데 머하냐고 물어서 컴터끄고 이불속에 있다.. 그랬더니
앞으로 이틀간 컴터하지마. 이러는거에요. 알았다.. 했지요.
저 말한때가 12시 갓 넘었을때라 21.22일은 컴터못하겠구나 싶었어요.
사실 저 컴터 마니 조아하거든요..ㅋㅋ젤 먼저 네이트 들어와서 톡 보고 사랑과연애 보고 그래요ㅎㅎ
대답은 해놨지만 잠깐 보고 잘까? 싶었는데 조그만거 약속 안 지키면 더 큰~거 하라고 하는
사람이어서 그래.이틀간만 참아주자.싶었답니다. 그래서 약속지켰구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 머하는지 문자로 말해주고 답 오면 얘기하고 그랬어요.
[참고로 문자 답 거~의 안 해요.연락오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하면서..
]
그러다 어제. 일어났다고 문자 보내니까 이은주씨 자살했다고 문자가 오네요.
그래서 진짜? 만우절도 아닌데 장난하는거야? 그랬더니 만우절아니니까 진짜지. 하면서
그러길래 어 진짠가보네 하는데 그 때쯤 동생이 컴터 켜서 그 얘기 하는데 기사가 보기가 힘들다고
그래서 어 그렇다 하더라. 하면서 남친한테 그거어디서봤는지얘기해줘.동생이본대. 했더니
그새 동생한테 말했구만. 하면서 동생이랑 잘놀아~ 하더니 해서 아니야~마침 동생이 컴터켜서
기사 안 보인다해서 물어본거야~ 했더니 거짓말마세요.지금부터 니 문자 스팸문자등록.
안보내는게 나을걸. 이럽니다. 그래서 진짠데..오빠한테 얘기듣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침 짐동생이컴터켰다.근데 그 기사안봐진다기에물어본거다
했더니 답 없더군요. 그러더니 1시간 반 있다가 문자도스팸처리했고 전화도수신거부했으니
완전 연락차단시켰다.지금부터 너 확실히 정리할거다 이렇게 오네요.
(5일전에 봤을때 그러더군요.우연히 머 잘못 눌렀는데 스팸편지함으로 가더라..
앞으로 니문자 해놓을거다.. 그래서 하지마아~ 그러곤 말았거든요..)그래서 언제나처럼 개의치않고
병원갈려고 집에서 나간다고 답 했더니 20분쯤있다가 이제 다 막았으니 정말 너랑 헤어질거다.
확실히! 안녕 잘살아 이렇게 오고는 문자 한 통 없습니다 -_-;; 이렇게 됐네요..
그래서 저는 오빠 없이 잘살수 없다. 이렇게 보내고 그 후 언제 어디서 머한다고 문자 몇 통 보냈어요.
이번에도 제가 매달릴줄 알고 그러는건지. 아님 진짜 헤어지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담날은 문자 왔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될지.. 어때보이세요?
(얼마전엔 진짜같아서 전날 방황을 좀 하고 늦게 잤거든요..
담날 문자 안 보내니까 잘잤어?날씨좋다. 이렇게 오더니 <- 이건 무슨 심보?-_-?
몇 시에 잤냐고 묻더군요..속 좀 썩어봐라 이건가..? 그러다 결국 이 날 만났잖아요 ㅡ_ㅡ;;)
얼마전에 문자 보내다가 그럼나혼자좋아하는거야? 그랬더니
요즘엔 싫진않아. 아무감정없는거같아. 라고 그러더군요..
그런 사람이 저 보고 데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병원도 데리고 다니고 맛있는거도 해먹이고.라고 하거나
어디가서 이쁜 인테리어 보고 좋아라하고있으니까 난 심플한거 좋아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할지 대충 머리속에 그려진다.. 라고 말하는건 뭔지..
절대 너랑 결혼은 안한다고. 어차피 헤어질거 지금 헤어지자고 자주 말해온건 뭔지..
제가 언제 어디서 머하는지 미리 문자안보내면 미리 말안한다고 그러고 제가 어디야?머해?
하고 물으면 절~대 대답 안해주고 ㅡ_ㅡ 제가 온라인에 가입한데 아이디.비번 다 알고있고.
메신저엔 자기만 남겨두게 하고.(아무하고도 연락하지말라구요..) 자기껀 절대 말 안해주고.
그러면서도 자기 돈.시간 들여서 매주 저 사는데 와줬고. 스킨십 하고 만나면 정말 잘해주고..
세상에 이처럼 세심한 남자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요...-_-;;
일자리 알아본다 하니까 두개는 못가진다고.알아보면 헤어지잔걸로 알겠다 해서 포기하고
남친을 선택했구요.. 헤어지자고 자주 말한 10-1월엔 제가 저 아는 사람들한테 우리 얘기 너무
많이해서 저 아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을정도로 만들어놨다고 (이해합니다. 요건 제가 잘못한거죠..
남친이 이유 말하지 않은채 이거이거 약속 지켜.했는데 제가 7.8가지 쯤 되는거 중에 2.3개씩 못
지켜서 그런건데요.사랑하는 사람에겐 조금은 너그러워줄 수도 있지않나요?
이거이거 지킨건 잘했다.이거도 해달라.. 이런식으로요.근데 남친은 1개나 여러개나 무조건
약속 어겼으니 헤어져. 이런식이었어요..전 매번 잘해본다고 잡았구요..
사실 저로선 따라가기 좀 어려운 것도 있었답니다.,.헤어지자 말의 발단은 저였을지도 몰라요..)
몇달 만난 자기랑 몇년간 알던 사람들 중에서 고르라 해서 남친쪽에 섰습니다..
남친은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 얘기한것도 그 사람 놓치고 싶지 않아서였는데
남친은 제가 얘기하는게 싫으면서도 저한테 나 그게 싫다. 말하지마라. 하지 않으면서 헤어지자 했고
전 이유 모른채 잘하겠다하니까 아무도 연락하지말고 만나지마라 하고 전 잘 못 지키고..
이 사이클의 연속이었어요. 감은 어찌나 발달해서 잘 아는지..
(남친도 저빼곤 연락 안한다 합니다.근데 알수없죠.메신저엔 누가 등록되어있는지.메일은 어떤지.
모르니까요.. 글고 폰은 비번 걸어서 잠궈놓고 자주 바꾸죠..)
머가 진짜 맘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아직 제 맘이 못 놓고 있어서 이러는거죠 모..ㅠ.ㅠ;;
다른 사람 연락 안하고 남친과 식구들 외 안 만나고. 나가더라도 일찍 다니고.
문자오면 지우고 전화 안 받고 제가 먼저 하지도 않구요.(매달 통화내역뽑아서 확인합니다ㅡㅡ)
그런 등 남친이 싫다하는건 절대 안하는데도 헤어지자. 그러네요.제가 끌려다니는건 맞지요?
다른 분들은 사람들 만나서 풀 수라도 있지만 저는 그러다 계속 만나면(풀리면 아마 그렇겠지만..)
그럴걸요."나랑 정말 헤어질려고 그러는거야?" 라구요. 전에 이런 적 있었거든요..
미리 다 알고있더라구요. 그때 그러고는 안 좋을때 다신 아는사람 안만나요.
친구(여)나 아는 언니 만나서 기분풀거나 하지도 못하니 완전 미치겠네요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