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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강씨에다 B형.

술꾼 |2005.02.24 09:32
조회 522 |추천 0

 미안합니다. 강가에 B형입니다. ㅡ.ㅡ

제 성향이 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자존심은 무지 강할겁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부군되시는 분의 자존심을 긁거나 하는 말은 절대 피하셨으면 하고요. 성격상 장점중에 뒤끝은 없다는 점을 잘 이용하세요. 아직 결혼을 못한 노총각이라 결혼생활에 대해 머라 말씀드리기는 좀 뭐하네요. 그리고 너무 사사로운 부분까지 바꾸고자 하는 마음은 버리시구요. 제 경우 진짜로 사사건건 참견하고 따지는 거를 너무 싫어하거든요. 아마 그러면 부딪히실 겁니다. ㅡ.ㅡ 거기다가 남편분이 상당히 독립적인 성격이시면 더 그렇고요. 그렇지만 이런점이 위기 상황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남편분이 저랑 비슷한 성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말투가 왜 이거 이렇게 했냐. 당신이 잘못했다보다는 이런 부분은 내 생각에는 이럴 거 같은데 조금 해주면 안돼? 하는 식의 상냥한 말투면 꺼뻑일겁니다.^^ 의외로 좀 단순한 면이 있거든요. 반면 상대방이 무시한다고 느끼면 불같이 화를 내기 쉽지요. ㅡ.ㅡ 일단 냉각기를 가지시고 부부간의 술자리를 마련해서 차근차근 얘기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거 같네요. 항상 남편분을 위해 내가 먼저 뭔가 해야되겠다. 그리고 내가 정말 싫어하는 부분에 대해 차근차근 말하겠다고 하는 태도면 좋을거 같네요.  오늘 저녁에 삼겹살과 소주를 준비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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