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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회사... |2005.02.24 19:03
조회 421 |추천 0

작년 10월까지 모 식품회사에서 일했었죠....

가끔씩 생각나서....이렇게라도 안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서요....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겠지만....음....대표적인 몇몇만......

 

일단....우두머리부터....

 

1. 우두머리; 나이는 아직 40이 안된....올해로 서른여섯인가 서른일곱인가.....

                  성격; ㅈㄹ같음..전화 통화를 하면서도....그냥 대화를 나누면서도....욕을 입에 달고

                          산다....무진장 괴팍하다....무식하고....만화영화 개구리소년 왕눈이에 나오는

                          괴물이랑 흡사....키작고,,,,뚱뚱하고....입 크고....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목소리도 진짜 크다!!!!

                          그 성격에 성격 장난 아닌 와이프에....아들 둘 있다....

                          예쁜 여자 좋아하며, 울 회사에 무진장 이뻐라~~하는 모 과장이 있다....

                         

2. 관리부장; 사장의 오른팔??이 되어버린.....나이는 사장과 1살인가 2살 정도 위.....

                   어느새 밖에서는 야!자!하는 사이.....

                   월급 150정도였는데 생산직에 직원 퇴사하면서 퇴직금 못받아 신고했을때 그 일 해결

                   하고 나니 월급이 껑~~충 올랐다....그러고 나서 월급 명세서가 따로 나오지 않는다....

                   사장앞에서는 자기가 열심히 하는양....갑죽대는거 보니 못봐주겠다....

                   역시나 입이 크다....좋게 얘기하자면 야무져보이지만....회사에서 평판 별로다....

                   사장이랑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이면 무진장 좋아라~~한다....

 

3. 경리과장; 사장이 무진~~~~장 좋아라하는 여직원이다....

                   경리과에 직원 한명이다....한명이 과장이다....주임에서....대리였다가.....

                   근속 4~5년만에 과장됐다....사장한테 무조건 충성이다....

                   첨에 이 회사에 알바로 일하다가 학교 졸업하고 다시 직원으로 입사....

                   첨엔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지만 알고보니 속물인건 마찬가지....

                   나이....이제 내년이면 서른된다....

                   경리과장이 회사 사정 두번째 정도로 잘 안다....그래서 사장이 발목 붙잡고 있다....

                   경리과장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회사 돈 적금되고 있다.....

                   여직원들끼리 회의라도 한다치면....건의사항 얘기하래서 하면 중간에서 자른다....

                   크게 어려운 건의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 결정내려서 불리하다 싶으면

                   들어주지 못한다 한다....실 예로....전에는 없던 회계과가 생겼다....그러면 세금계산서

                   관련 건은 회계가로 인계해야하는데 그 일로 건의를 했더니 들어줄 수 없단다....

                   영업관리과에서 계속 하란다....웃기시네~~~

                   자기한테 누가 뭐라한다치면 사장한테 쪼르르~~~가서 고자질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새 되는거다!!! 정말 좋은 빽 뒀다!!!!

                   교회에 다닌지 오래됐다....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 해야는 것....

                   회사 일 바쁨에도 불구하고 (여름 같은 경우) 특히 주말에....교회에 일 있다고

                   조퇴하거나 결근하는 거 다반사....그래도 예쁘게 눈 감아주는 정말 좋은 사장과

                   관리부장이다!!!!!

                   그리고 나설때 안나서고 나서지 말아야할때 나서는 융통성 없는 인물이기도 함!!

 

4. 판매장에 과장 아닌 과장; 원래는 직책이 과장이다....하지만 지금도 과장이다....

                   회계과에 들어온 여직원과 눈 맞아서 올 봄에 결혼한단다....

                   참고로 사장의 막내 처남이다. 사장 빽 믿고 싹수 없이 행동한다.

                   원래 성격 자체도 문제가 많다....

                   거기에 그 여직원도 똑같이 행동함....

                   음주 걸려 면허 취소된 상황에서 무면허인 상태로 또 운전하다 3중 추돌 사고 내서

                   구속되기 싫어 합의금이랑 가불 조금이랑 합하면 1천 4백여만원 선.....

                   그래서 판매장에서 현재 일하고 있다....툭하면 판매장 안지키고 할 일 없이

                   사무실에 와서 회계과 여직원이랑 놀아난다....암튼 보기 좋지 않다....

                   나이값 못하고 철없이 행동한다....회계과 여직원도 마찬가지....

                   참고로 과장나이 올해로 31살. 여직원 나이 27살....둘 다 철없다.....

                   아무리 둘이 좋다지만 회사에서는 자제가 무진장 필요할 정도....

                   둘 다 역시 평판 안좋음....

 

우선은 대표적인 몇몇.....다른 사람들도 많지만 특히!!!!!

 

정말 이 회사 다니는 동안에 장난 아니게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답니다....

영업관리과에 여직원 두 명이에요....저하고 동생....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소용없습니다....잘해도 욕 얻어먹고 못하면 또 욕 얻어먹고....

동생이랑 항상 이 회사 그만둔다고.....그만 둘거라고....항상 그랬었죠.....

그리고 저 먼저 어떤 계기로 해서 나오게 됐어요....잘린거나 다름없는.....

그 배후도 관리부장이었고.....

안좋게 나오긴 했지만 미련은 없었죠....그리고 나서 며칠전에 그 동생도 그만뒀구요....

참다가....참다가....

그 회사는 친인척들로 이루어진 회사죠....사장부터....처남에....식당아줌마 중 한명은 사장의 처형입니다....-_-;;;; 그래도 식당 아줌마는 괜찮죠~~~우리를 많이 이해해주셨으니....

암튼 동생이 퇴사했다고 연락왔을때 무진장 축하해주고 좋아라 했어요....

그런 회사 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일 열심히 해도 월급도 잘 올려주지 않습니다....월급날만 되면 통장에 들어가는 월급 말고도

몇몇 간부들을 위한 흰봉투가 또 준비가 되어서 자기들끼리 나누죠.....

월급만 해도 몇 백인데....거기에다 흰 봉투까지.....정말 Dirty하던군요....

제 뒤로 들어온 새 여직원도 지금 나갈려고 한답니다....정말 힘든 회사고....오래 다닐 회사 못된다고....

암튼!!!! 자기들끼리 놀아나는 회사 어디까지 되나 보렵니다....

악담하는 거....나쁜거는 알지만....이런 회사는 악담으로는 부족해요.....

어떨땐 간절히 빌어요....이 회사는 망해야 될 회사라고....

꼭!!!! 망해야 할 회사여야 한다고....암튼 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와 속은 후련하네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글을 써서 맘이 조금은 후련하구요....^^;;;;

 

다른 분들도.....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은 푸세요....

저는 이렇게라도 하니까 나은것 같아요....조금은.....^^;;;;

일 하는거....남의 돈 버는 거....힘들잖아요....

 

직장 여성분들!!!! 힘내자구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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