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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만남은.. 요즘 유행하는 싸이에서 만났어요..ㅎㅎ
아는 언니를 통해서 친목모임인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그냥 처음엔 그렇게 서로 채팅상에서 인사만 나누는 사이었어요
그러다가..제가 여주에 사는데 원주로 준비하던 시험이 있어서
보러가게 되었거든요~ 원주가 고향이긴 한데 지리를 잘몰라서
원주사는 클럽친구에게 연락을 했죠..
마침 제가 있던 동네가 그 오빠가 사는 동네라면서 연락을 해보라더군요
그렇게 폰번호를 받고 처음 연락을 했었는데
오빠가 친구들 만나다가 와줬어요..
시험장으로 가는 버스를 안내해주고.. 같이 버스를 기다려줬죠..
첫인상이 사진과는 다르게 제게는 자상해 보였구
말로만 듣던 큰키에 놀랬죠.. 키가 191cm이거든요~ㅎㅎ
저는 156cm.. 재밌죠? ㅋㅋ
그렇게 만났는데 모라구 해야할까..
암튼 그런느낌이 처음이었어요.. 놓치기 싫구.. 첫눈에 반했다고해야하나?
시험이 끝나고 오빠가 먼저 만나자고 했어요
여주가기 전에 같이 밥먹구 택시를 잡는데..이상하게 그 날따라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가서 타자구해서 택시를 기다리는데
더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제자리로와서 타구갔죠..
나중에 사귀고 난뒤에 말해줬는데요 저랑 더있고 싶어서
일부러 택시 안잡히는 곳으로 델구 갔던거래요~^^
암튼 그렇게 첫만남을 갖구.. 술김에 고백을 하구..
지금까지 예뿐 사랑을 지켜가고 있어요..
정말 신뢰라는것을 알고 지키게 해준사람입니다
처음으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사람이에요
정말 절 배려할 줄 알구.. 의외로 덩치답지 않은 애교두 있구
솔직히 말하면 주위사람들이 짜증을 내요~
닭살커플이라구..ㅋㅋ
제가 맨날 자랑하거든요~
울오빠는 키두크구 성격은 권상우에..몸매는 비라구..ㅎㅎ
첨엔 키차이 떄문에 사람들이 놀리기두 마니 놀리구..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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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처음 제 입에서 "사랑해" 라는 말을 하게 했구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머리가 아닌 진정한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
항상 우리 미래를 위해 힘들지 않다며 밝게 일하구..
아껴주구 지켜주는 울오빠에게 요즘은 왠지 더 미안하구 고맙구..
처음같지 않게 서로 일하느라 연락도 뜸하고 주말커플이지만요
아쉬운만큼 더 사랑하게 되구 믿음이 생겨요^^
그리고 언젠가 술김에 애교부리며 했던 귀여운 예고 프로포즈..
언제 프로포즈 할지 모른다며 항상 긴장하라구 하더군요^^
키차이는 마니 나지만 닮은 구석이 많은 우리..
이렇게 이뿐사랑 쭉~이어나갈게요..
" 오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