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가까이 있으면 여러모로 편하긴하죠. 그런데 세식구가 같이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맞벌이하지만 신랑은 거의 출장(비슷하네요) 이고, 어느 동네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는 어린이집 제도가 그런대로 잘 되어 있어요. 구립으로 들어가면 그리 비싸지도 않구요. 보육수준도 여느 유치원 못지않구요. 아이가 너무 어리면 망설여 지기도 하겠지만 엄마랑 있는 시간이 많아지잖아요. 나도 우리 큰애 몇개월동안 떨어져 있었는데 밤에 괜히 눈물도 나더군요. 얼마를 벌겠다고 애까지 떨어뜨려놓고 내가 뭐하는건가 쉽은 생각도 들었었는데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금새 잊혀지나봐요 본인은 생각 안난데요 떨어져산거 ...그러니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아이 유치원들어가기전까지(5세쯤) 꾹 참고 그때 데리고 오세요. 어린이집비용이 큰 아이일수록 더 싸답니다. (5세-23만원정도, 6세-19만원정도, 7세 -16만원정도 그외 부대 비용, 총 한달 20~22만원정도?=7세기준) 너무 가슴아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