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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귀는남자한테마다 꼬리치는 내친구..

효정 |2005.03.07 02:12
조회 50,932 |추천 0

제겐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가있어요..

고등학교시절에 우연히 알게 된 친군데..

서울에 아는사람도 없고..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산다고 해서

외로울것같아서 매일가치 널구.. 하다가 굉장히 친해졋죠..

편의상 A양이라고 할께여

 

그런데 한 일년전인가 다른친구B양이 저랑 술을 ㅁ거다가 이상한말을햇어ㅛ

 취한 B양이 저한테 충격적인 말을 하더군요.,,,,,

고등학교 2학년때 A양과 2:2로 미팅을 하게 됐어요

A양은 좀 이쁜외모고 저는 그냥 평범한 외모에영

전 원래 그런거 신경 안써서 아무생각없이 잼게놀았는데

미팅나온 남자들도 한명은 잘생기고 한명은 보통이었거등여

그날은 잘 놀다가 다음날에 잘생긴 남자애로 부터 연락이왔어요

만나자구 그래서 노래방가서 잼게 놀구집에오는길에

저보구 좋다고 사귀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고민고민하구 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한달쯔음 뒤엔가 사귀게 됬어요

정말 사이좋게 잘 지냇죠..

학교도 바루옆이라서 야자끝나는 시간이면 학교앞에서 만나서 분식집가서 맛있는것두 먹구

학원도 같이가구 했엇어여

그러다가 고삼이 되구 고민고민끝에 헤어지기로 했죠... 서로공부를 해야하므로

같은대학가서 다시 만나기로 하구요..

뭐 그러다 수능끝나고.... 그애랑 저랑은 그냥 좋은 친구로 남게돼었어요

뭐 사귀던 중에도 뽀뽀한번밖에 안해본,,, <어려서> 사이라..

그런데 그당시에도 이상한게 어느날 그남자애가 저한테 A랑 친하게 지내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이유를 묻자 그냥 별로 안좋아보인는애라고만 해서 선입견이겟지 했어여

그런데 처음 미팅했을떄 A가 이남자애를 맘에 들어햇었나봐요

평소에 자신이 이쁘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애였는데

잘생겻던 남자애가 저같이 평범한애를 좋아한다는것에 화가났었나봐요

그당시에 B양한테 전활걸어서 그남자애는 자기한테 좋다고 말했다는데..

효정<저에요> 이가 빼앗어 갔다고 말했대요

 

황당했어요...  B양이랑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절친한 친구사이였기떄문에

B양은 그럴리가 없다고 했죠... B양도 그때는 A양이랑 저랑사이에 불신을 만들기싫어서

효정이가 원래 누구나랑 친하게지내서 그런오해를 한거라고 말했대요...

 

저는 화가났지만.. 일단은 참아써요 지난일이니까..

그런데  저랑 그애랑 사귄느중에 A양이 그애한테 꼬리치고 그랬데요

그애한테 전화해서는 "효정이도 오기로했으니까 너두우리집에 와라"

이런식으로 해서 자기집으로 불렀데요..

그런데 그애가 A네 집에가니까 브라자도 안입고 야한 나시티에다가 짦은치마입고

그러고 있더래요..  그러면서 "효정이랑 너랑은 안어울린다 너한테는 나처럼 성숙한애가어울린다"

이러더래요.. 그애는 황당해서 집에서 나왔구

 

얼마뒤에 저한테는 차마 말하기 힘들다며 가장친한친구인B양을 찾아가서 말한거에요

그래서 B양은 A양한테 "효정이 이얘기알면 충격받는다고 말안할테니까 절대로 다신그러지말라"

고 따끔하게 충고했대요.. 뺨까지 때리면서...

A는 자기도 그애를 좋아했다고... 자기도 잠시 미쳣었나보다고 다시는 안그럴테니 저한테는 얘기하지말라고 얘기했데요

 

그리고 나서 시간이지나고 대학신입생이된저는 B양의 소개로 소개받은남자와 사귀게 되었어요

우연찬게 또 잘생긴남자를 사귀게된건데... 쫌 왕자병이 심한남자라서 그다지 정이가진 않았지만

B양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귀게돼었지요..<B양남친의 친구엿기때문에 같이 놀러당기구싶어서>

그런데 한달정도지났을때 A양의 생일이라서 다같이 생일파티를 해주기로 했죠

모두 술을마시고 취한가운데 제남자친구는 집에 제사가 있다며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가라고 배웅해주고 어느순간엔가 A양은 없어졋고

그냥 집에 갓겟거니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A양이 어느모텔에서 기다릴테니 앞에와서 전화해라..

라고 했대요... 둘이 모텔에서 만나서 뭐 그뒤엔 설명안하겟습니다..

 

그런데 그뒤로도 그남자와 전 계속 사겻던 거에요

생각해보니 그남자도 A만나는 자리마다 항상 안나왔었어요

 

그렇게 반년을 만났어여.... 그러다가 서로 정이 들어서 처음엔 없던 감정도 생기고

CC라서 캠퍼스를 커플티입고 누비기도 하고...

그러다가 그오빠가 군대를 가게돼서 헤어지게 됏어요..

그러다가 알바하게 된가게에서만난 어떤 오빠랑 또 사귀게 돼었어요

제가 끈질기게 쪼차당겨서 겨우 사귀게 됐는데

이오빠랑은 정말 사이좋게 잘 지냇었어요

제 첫경험도 이오빠였구 영원히 그렇게 행복할 줄 알구 결혼두 할줄 알았는데

어떻게하다가 또 헤어지게돼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A양이 끼었더군요

다같이 동해로 놀러갓었을때였는데

A가 오빠한테 자기랑 자고싶지않냐고... 꼬드기더래요..

그걸또 B양이 본거죠..

 

그리고 나서 저한테 그얘기를 해준거에요..

처음사겻던 그남자애와 잘생겻던오빠얘기까지

전 너두 화가났어요...

당장 따지고싶었지만... 꾹 참았죠..

그러다 저번주 월요일날 같이 술을마시게돼었는데

제가 막 뭐라했어요... 어떻게 친구한ㅌ ㅔ이럴수 있냐고

그런데 A는 잘못햇다고 하기는 커녕

저한테 오히려 따지더군요

 

자기보다 얼굴도 못생긴게 까불지말라고

개네들이 다 원래 자기 좋아했는데

니가  잘 대줄꺼같아서 사귄거라고

 

너무 황당했어요...

배신감이 치밀어올라 엉엉울다가 때마침 군대갔엇던 사겻던오빠한테 저놔가 와서

막 따졋어요

그오빠는 이런핑계를 대더군요

여자가 술꼬라서 큰가슴 흔들어대면서 덤벼드는데

어떤남자가 그걸 참을 수 잇껫냐고

그때는 자기도 너무취해서 감정을 조절할 수 없었다며

실수라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더라고요

 

아무튼 친구니까 용서하기로 하고 고쳐주고 싶기도 하고

내가 뭔가 잘못한게 있어서 저러겟거니...

하고 꾹꾹 눌렀어요

 

그런데 일이 또 터진거에요

어제 제남친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A가 자기 알바하는데로 차자와서 효정이도 자기랑 나이트가서 바람폇다면서 자기랑 몰래 바람피지 않겟냐고 그랫데요]

솔직히 남친있으면서 다른남자만나고 그러는거

제가 잘못한거 인정해요

그래도 그런남자들이랑 무슨 관계를 맺고 그런게아니라

그냥 나이트에서 잠깐부킹하고.. 선배부탁으로 소개팅이나 미팅몇번나가고

그런게 전부에요

 

너무 화가나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저러는건지..

제가 만났었던... 남자들한테도 다 이런식이에요..

그냥 미팅해서 좋은감정있던 남자한테도..

그냥 친한 남자친구한테도 이래요..

 

 

 

 

A가 너무 미우면서도.. 서울하늘아래 친구하나없이 혼자지내는게 불쌍하기도 하고

술만취하면 저를 깍아내리려고 별짓을 다하고

술만마시면 저한테 계속 뭐라고해요

다른사람들 다 보는앞에서도

저한테 착한척 가식떨지 말라고 하질안나

자기보다 못생긴게 이쁜줄알어 라며 놀리질 안나..

 

하도 그래서 다른사람들도 이젠 A를 다 싫어해요..

다른사람들은 다 A랑 인연끊으라고 하지만...

혼자서 지내는 외로움때문에 애가 변한거같아서

안쓰럽기도하고.. 그래요..

어떻게하면 좋죠?

미치겟어요...

지금사귀는남자친구는 부모님끼리도 서로 좋아하시고,.  여름에 같이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에요

이애는 정말 A양한테 걸려들게 하기싫어요

저 정말 힘들때 곁에서 항상 도와주고 .. 힘이되어주었던 진짜 연인인데..

 

A양을 어떻게 하면 좋죠?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한 내 남친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오링|2005.03.08 10:42
똥은 똥끼리 뭉친다더니 그년이나 니년이나..
베플닉네임|2005.03.08 10:40
글쓴님도 행실이 좋지 않아보이는듯_ 어린티가 팍팍 납니다. 남친있음서 잠깐 부킹하고, 소개팅 미팅한게 별거 아니라니ㅡ,.ㅡ 그럴꺼면 왜 남친 사귑니까? 님도 A양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역시 유유상종...ㅉ
베플바보아니야?|2005.03.08 10:35
니 몸 간수나 잘해라 화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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