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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 따로 섹스파트너 따로??(여성분들 리플요...)

미르 |2005.03.07 14:55
조회 8,208 |추천 0

어느날 친구들을 만나는데 그 친구들의 옛날에 알게된 친구라며 한 여자가 나왔습니다.

서로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성격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호감은 갔었지만 저의 개인적인 이별에 대한 아픔도 있고 해서 섯불리 관심보이기가 함들었습니다.

그녀와 이야기하면서도 친구였다가 앤이되고 그러다 헤어지면 친구까지 잃는격이 되서 친구와 사귀는게 싫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친구로써 싸이1촌을 할려고 멜주소를 교환햇습니다.. 그러더니 제 폰에 전번을 입력하더라구요..

이름도 "이뿌뉘xx^^" 이렇게 입력을 하더군요..

처음본 사이었느뎅... 다음날 찜질방을 가자고 하더군요.

전 술먹고 힘들어서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했는데... 혼자 찜질방에서 기다렸다더군요...

그렇게 친구로써 몇일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호감이 있느거 같고 퇴짜를 맞아도 믿져야 본전이다 라는생각으로 데쉬를 했습니다..

서로를 알고 1주일이 지난후에 일이었죠..

그녀또한 좋다고 하며 사귀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었던터러 찜질방을 자주 가게 되었고 서서히 정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그녀를 알게된지 얼마안되서 정을 주고 그녀를 믿게된이유는 성격이 맘에 든것도 있었지만 저를 처음봤을때 첫눈에 반했다더군요.....ㅡ,.ㅡ;;

그리고 사귄지 4일만에 잠자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술먹고 전화해서는 집에 안들어간다고 했다며 자기와 같이 있어달라더군요..

그녀를 혼자 버려두는것보다 차라리 제가 같이 있어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찜질방가서 자자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녀가 모텔은 간다느겁니다..

조금 황당하기도 했지만 편히 자고 싶다는 말에 같이 갔죠..

그러더니 자기는 속옷을 꼭 빨아입어야 한다며 모두 빨아버리더군요...

그날 잠자리에서도 무서울정도의 테크닉(?)을 발휘 하더군요.. 꼭 남자인 제가 당하는 느낌같은...

그날이후 조금은 혼란스러웠지만 그녀의 과거는 묻지도 않았고 지금 그녀를 믿기로 햇습니다.

그렇게 지내는데 저의 친구들 모임자리에서 "섹스파트너"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녀가 하는말이 더 황당했습니다.

여자들은 섹스파트너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 한다며 섹스파트너에 대해 관대한 의견을 펼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들을 남친듣는데서 해야할 말인지...

남자들은 자기들만 즐기고 만족하면 끝내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며 남친있어도 섹스파트너랑 같이 자는것도 좋다고 하더군요....ㅡ,.ㅡ;;

이런말을 듣고 헤어지고 싶었지만 저를 만나는 지금 섹스파트너가 없으니 내가 잘 지켜야겠다라고 생각하며 넘어갔습니다.

몇일후 저와 여행을 다녀온후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무단결근한번 한걸로 회사사장님이 혼을 내니 그만둔다고 소리지르고 나온거 같습니다.

여행을 다녀온후 저한테 연락도 없고 아프다길래 약사들고 간다니까 오지말라고 하고 회사를 그만둬도 저에게는 연락이 없더군요.

점심시간에 전화를 하니 회사 그만뒀다며 찜질방에 있다느겁니다. 그래서 혼자 울적해 있을까봐 내가 찜질방으로 갈께...  하며 갔습니다.

애써 갔더니 저를 보는척 마는척 하며 싸이를 하고 있더군요..

옆에 앉아서 "밥은 먹었어?" "괜찮아?" 이런 질문을 연발을 해도 답은 하나였습니다.

"혼자있고 싶어, 말걸지마"

황당함의 극치였습니다. 회사를 왜 그만뒀는지도 말 안한답니다.

그러더니 다른 아는 오빠에게 전화와서 받더니 다정다감하게 통화를 하더군요...

통화가 끝나고 잔다며 수면실로 가는겁니다.

너무 답답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널 걱정해서 찾아온사람 참 무안하다.."라고

그녀의 답변왈... "고마운데 지금 너는 나에게 큰존재는 아니야"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누어있는 그녀를 일으켜세웠습니다.

이야기점 하자며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모든게 대답하기 싫다더군요...

그러더니 대뜸 헤어지자  한마디 하더군요.

헤어지는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아무것도 대답하기 싫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말을 하더군요..

제가 이렇게 물어보는거 조차도 싫고 저보고 말이 많다느겁니다...ㅡ,.ㅡ;;

서로의 불만등은 그때그때 이야기해서 풀자며 항상 저에게 불만을 털어놨던 그녀..

그녀의 단점을 이야기 한번하면 오히려 되받아치던 그녀...

그런 이야기한것들이 저보고 말이 많다는거였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심한말들을 햇습니다. 욕은 아니었지만 비꼬듯이 이야기를 했죠..

마지막마디로 "이렇게 헤어져도 훗날 어디서 만나더라도 서로 모른척하지는 말자" 라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사람이고 그녀또한 그 모임의 일원이었기때문이엇습니다.

3주를 만났지만도 정이 들었던것인지 그녀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전 아무렇지도 않은듯 친구처럼 문자를 보냇지만 모두 묵살당햇고 전화를 하면 전화조차 안받았습니다.

그이후 모임에도 나오질 않았고 연락조차 되질 않고 지금까지 시간은 흘렀습니다.

 

"섹스파트너" 정말 그녀의 말처럼 필요할까요??

그리고 여성분들 사이에서 "섹스파트너"있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나요??

결혼한것도 아니고 약혼을 한것도 아닌데 섹스를 왜 남친하고만 해야하는데??  하는 그녀의 질문처럼.. 지금의 현 실태가 그런것일까요??

아직도 가끔 그녀의 얼굴이 떠오르곤 합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아니고 잘은 살고 있는지... 일 그만두고 다른일들은 하고 있는지...

그냥 그녀의 이런저런게 궁금하네요...

여성분들 리플점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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